소금 적게 쓰는 건강식당 10곳 선정해 건강식단 제공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12-04 182
○ 소금을 덜 쓰는 식당이 선정돼 건강 식단을 제공한다.
○ 춘천시와 식품의약품안정청은 소금사용량을 줄인 일반음식점 10곳을 건강음식점으로 지정, 3일 현판식을 갖는다.
○ 현판식은 이날 오후3시 온의동 오부자닭갈비에서 있다.
○ 건강음식점 지정은 소금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식습관개선을 유도, 성인병 위험을 낮추기 위한 것이다.
○ 시보건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김치, 찌개류를 좋아하는 음식 기호로 소금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량의 2.4배 높은 수준이다.
○ 여기에다 최근 외식이 늘면서 일반음식점의 요리법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 시보건소는 그동안 참여 음식점을 대상으로 대표 메뉴에 대한 성분 분석을 거쳐 소금 함량을 줄인 요리법을 개발했다.
○ 이들 건강음식점에는 건강음식점 현판과 메뉴별 소금 함량 등을 담은 메뉴 안내판이 제공된다.
○ 건강음식점은 다음과 같다. △남춘천닭갈비(퇴계동) △콩사랑마을(퇴계동) △일지원(퇴계동) △생선구이전문점토담골(퇴계동) △오부자닭갈비막국수(온의동) △김치뚝딱(석사동) △하이록한우전문점(퇴계동) △마루샤브(퇴계동) △인사동(퇴계동) △점봉산산채(퇴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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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