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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

젊음이 만들어낸 작품 속으로

효자2동 효자2동 2012-12-03 99

춘천시문화재단 갤러리 아르숲 개관 1주년 기념 청년작가전이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아르숲에서 열린다. 오프닝은 1일 오후 5시.

이번 전시에는 청년작가전 모임 회장인 빅터조를 비롯해 20∼30대로 구성된 젊은 작가 17명의 개성있는 작품이 선보인다.

지유선은 ‘가변적 믿음’을 내놓았고, 이상윤은 ‘구조적재구성-꿈꾸는 도시’를, 여봉열은 ‘여인’을, 박용훈은 ‘묶이다’를, 이현정은 ‘물이 되는 꿈’을 출품했다. 또 홍선미는 ‘Miss Hong Coffee map1’을, 문유미는 ‘닭발’을, 박대근은 ‘variation of nature’를, 양종용은 ‘이끼그릇’을 각각 관람객들에게 펼쳐보인다.

빅터조 회장은 “젊음이라는 신선에너지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춘천의 청년문화와 예술의 현 주소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식

담당부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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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