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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

[갤러리 아르숲 개관 1주년 기념] 청년작가 田 in 아르숲

효자2동 효자2동 2012-11-30 245

갤러리 아르숲 개관 1주년 기념

청년작가 in 아르숲

 

_청년작가전.JPG 

 

                * 기간 : 2012121~ 127일    

             * 장소 : 갤 러 리  아 르 숲                

     * 오프닝 : 121() 5시       

 

    주    최 : 청년작가 , 춘천시 문화재단

           

 

참 여 작 가

김유나, 김혜영, 목선혜, 문유미, 박대근, 박용훈, 빅터조, 안용선, 양종용,

여봉열, 이덕용, 이상윤, 이현정, 주성성, 지유선, 홍선미, 홍영표  

 

 

 

 

갤러리 아르숲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초대

청년작가 in 아르숲 을 열며.........

 

흰 눈이 세상을 뒤덮는 순백의 계절입니다. 어느덧 갤러리 아르숲이 문을 연지도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갤러리 아르숲의 첫 번째 생일에 즈음하여 여기, 젊음의 패기로 뭉친 청년작가들이 추위를 한방에 녹여버릴 만큼 신선하고 따끈따끈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1999년에 만들어진 청년작가 은 춘천 청년작가회 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신진 작가를 길러내는 밭()의 의미와 미래를 내다보는 창의 모양(), 그리고 그림을 그리기 위한 기초 틀의 모양()을 모티브로 하며 청년작가 으로 거듭 태어났으며 20대에서 30대사이의 열정 있는 청년작가들이 머무는 창작의 장입니다.

 

춘천은 현재, 춘천시 문화재단과 더불어 청년문화의 태동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변화되어가고 있는 지역의 청년문화는 작게는 개인에서 크게는 예술단체와 사회적 기업의 형태로 문화적 인프라를 형성해가고 있습니다.

 

청년작가 in 아르숲 은 젊음이라는 신선한 에너지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며, 춘천의 청년문화와 예술의 현 주소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너무도 소중한 청년작가들의 패기와 열정이 한 자리에서 소통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신 춘천시 문화재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청년작가 회장 빅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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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33-245-5738

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