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시,군간 상생협력사업 확대 추진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11-28 85
○ 춘천시가 이웃 시,군 간 상생협력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 시는 최근 홍천군과 화장장 공동 신축과 이용을 성사시킨데 이어 내년에도 이웃 시,군과 주민편의,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 우선 홍천군과는 화장장 신축에 이어 수년째 지연되고 있는 국도 5호선 조기 확장 성사에 나선다.
○ 춘천~ 홍천 간 국도5호선은 올해 기본설계가 이뤄진 상태로 실시설계에 이은 조기 착공을 위해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또 동산면, 남산면과 홍천군 서면, 북방면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 소양호 마을인 북산면 물로리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홍천군의 협조를 받아 홍천군 시내버스의 물로리 연장 운행도 추진한다.
○ 가평군과는 경춘선 옛철도 관광자원화, 자전거도로 연결, 광역버스정보시스템 등의 기반시설 확충을 추진한다.
○ 양구군과는 국도 46호선 옛 구간에 대한 관광자원화 방안을 논의, 협력사업 발굴에 나선다.
○ 화천군과는 시,군 경계에 있는 백치고개 정비사업을 협의 추진한다.
○ 북산면 청평리와 백치고개는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경계인 백치고개는 청평사 연결도로로 두 시,군 주민과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
○ 시는 화천군과 협의, 선형개량에 나설 계획이다.
○ 또 홍천, 화천,양구, 가평군을 포함하는 5개 시군 상생협력협의체 구성도 추진한다.
○ 시는 2008년 홍천군을 시작으로 2009년 가평군과 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 다양한 협력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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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