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유기동물 보호센터 내달 완공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11-27 297
○ 버려지는 동물들이 더 깨끗하고 넉넉한 환경에서 보살핌을 받는다.
○ 춘천시에 따르면 신북읍 유포리에 신축 중인 동물보호센터가 다음 달 초 준공된다.
○ 동물보호센터는 유기견, 고양이 등을 관리하는 시설이다.
○ 새 시설은 14개의 사육실에 모두 155마리를 수용할 수 있다.
○ 시가 지난 7월부터 공사를 해 왔다.
○ 보호시설 외에 진료실, 사료보관실, 관리사무실 등이 갖춰진다.
○ 연간 버려지는 유기동물은 6백여마리로, 올해는 다소 늘어 11월 현재 650마리다.
○ 새 시설이 운영되면 유기동물 관리환경이 좋아지는 것 외에 가축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 현재는 시가 신사우동 신동의 개인 소유 부지와 시설을 임대해 유기동물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어 관리 여건이 좋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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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