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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

강원도, 중국 최대 관광시장 상해 공략에 나선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11-27 138

- 김상표 경제부지사, 전세기 신노선 개설 및 관광객 유치위해 상해 방문 -

○ 강원도는 중국 최대 관광시장으로 내년 1월부터 양양공항 전세기 운항 예정지역인 상해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특별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 김상표 도 경제부지사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상해를 직접 방문하여 관광설명회와 여행업체와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세기 신규노선 개설도 협의할 예정이다.

○ 이번 방문에서는 현재 양양과 대련간 전세기를 운항하고 있는 「요령구주가일국제여행사」(대표 이붕)와 대련 전세기
   운항기간 연장(2013. 12월까지 6개월 연장)과 북경 인근지역인 석가장(石家庄市, 면적 15,848㎢, 인구 846만명)과 전세기
   신규노선 개설을 협의한다.

○ 또, 현지 관광업계, 언론사, 유관기관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여 도 관광자원 홍보와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 특히, 중국 최대 인터넷 여행상품 전문업체인 상해휴정국제여행사(C-Trip)와는 2018년까지 중국 관광객 5만명 송객과
   양양공항 전세기 운항 활성화 등 7개항에 합의하고 본격적인 관광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 또, 한국관광공사 상해지사를 방문하여 1월부터 운항예정인 양양 ~상해간 노선활성화와 중국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상품개발과 홍보마케팅 등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할 예정이다.

○ 지난해 중국의 세계 관광객 송출규모는 7,025만명(홍콩, 마카오 포함)이며 이중 한국 방문객은 237만명이며, 금년들어
   9월까지 방한 중국인은 216만명으로 29%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 2011년 강원도 방문 인원은 25만 3천명으로 도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23.2%로 추정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3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강원도는 지난해「중국시장 홍보마케팅 2배 강화대책」을 수립하고 2018년까지 100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선 바 있다.

○ 강원도는 이번 상해 홍보마케팅을 계기로 양양 ~ 상해간 운항예정 노선 활성화와 타 도시와 노선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향후 상해지역을 포함한 중국 관광객 유치를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또, 중국시장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동해안권 쇼핑센타와 관광휴양형 중국 음식점 유치, 관광안내 체계 개선 등 관광
   인프라와 손님맞이 서비스 태세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부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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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