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사천성 여행사 대표 및 여행전문기자 초청 -
□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 주관을 맡고 있는 강원도는 경북·울산· 부산시와 공동으로, 중국 북경, 상해 등 해안 대도시
중심이었던 관광시장이 내륙으로 확대됨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중국내륙관광시장의 공격적 마케팅을 위해
11.27(화)~12.2(일)일까지 5박6일간 중국 성도지역 여행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동해안 지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강원·경북·울산·부산 지역 팸투어를 실시한다.
□ 중국 사천성 성도지역의 유명 여행사 및 언론사 기자들로 구성된 팸투어단은 27~28일은 강원도를 방문하여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을 비롯하여, 강촌레일바이크, 애니메이션 박물관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주개최지인 알펜시아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28일 경북·울산·부산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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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현황 및 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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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현황 : 중국 사천성 성도지역 여행사 대표 및 여행전문기자 9명
▷ 팸투어 일정 - 강원도(11.27~28일) : 남이섬, 강촌레일바이크, 애니메이션박물관, 알펜시아 등 - 경상북도(11.28~29일) : 양동마을, 신라밀레니엄파크, 첨성대, 안압지 등 - 울산시(11.29~30일) : 현대중공업, 대왕암공원, 고래박물관, 옹기마을 등 - 부산시(11.30~12.1일) : 누리마루, 해동용궁사, 달맞이길, 영화의 전당 등 |
□ 김남수 문화관광체육국장(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장)은 앞으로 강원도를 비롯한 4개시도의 역사문화유산과 수려한
자연경관, 산업자원 등 동해안권의 관광자원을 전 세계에 널리 홍보하여 중국 내륙지역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시켜 나가고 2018평창올림픽 개최지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