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2012 예산 효율화 우수사례」선정!
효자2동 효자2동 2012-11-27 57
- 실국 총액배분 자율편성 예산제도 -
□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2013년 당초예산 편성부터 도입한 「실국 총액배분 자율편성 예산제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2년 자치단체 예산효율화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특별상과 함께 인센티브(특별교부세 1억 5천만원)를 받게 되었다.
□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①세출절감, ②행사·축제 개선, ③세외수입 증대, ④예산운영의 주민참여
활성화, ⑤지방세 체납액 징수 증대, ⑥공유재산 활용방법과 기술 등의 전파·공유 등 총 6개 분야에 걸쳐 민간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33개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 3단계 심사 : 서면심사, 종합심사, 현장방문 및 인터뷰 심사
○ 강원도는 민선5기 강원도정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무혁신을 위한 3대 핵심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2013년 당초예산 편성부터「실국 총액배분 자율편성 예산제도」를 도입하였고, 이를 세출절감분야에 제출하여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 3대 핵심과제 : 행정수요자 중심의 조직개편, 일중심의 인사시스템,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
- 지금까지 세출절감분야 우수사례는 대부분 지출(회계)분야 예산절감 분야에서 수상되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예산
제도 개편을 통한 세출절감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 이번에 선정된 33개 우수사례는 연말에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받게 되며,「2012 예산효율화 우수
사례집」에 게재되고, 언론사를 통해 수상사례 기획특집기사로 보도될 예정이다.
□ 행정안전부 관계관에 의하면,
심사에 참여한 민간전문가들이「예산편성체계 전면 개편」이라는 아이디어의 혁신성과 조직모두가 참여한 장애극복
과정 및 예산절감 추진성과에 높은 점수를 준 것 같다고 말했다.
□ 지금까지 예산편성체계 개편을 실질적으로 진두지휘했던 배진환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성과는 일하는 조직, 성과지향
조직을 중시하는 지사님의 자율과 책임의 도정철학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고 하면서, 기획 단계부터 실국 한도액
설정까지 한여름에 휴가도 반납하고 고생한 예산부서 직원들과 우리도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동참
해준 도청직원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붙임 : 2013년 실국 자율편성 예산제도 추진성과
담당부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 033-245-5738
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