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업 속속 가동에 들어가면서 실질적인 고용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11-16 106
○ 이전 기업들이 속속 가동에 들어가면서 산업단지 고용인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춘천시에 따르면 올 9월말 현재 7개 산업단지 가동률은 91%, 총 고용인원은 4,516명으로 집계됐다.
○ 이는 2010년 말과 비교해 가동률은 5%, 고용인원은 70%가 증가한 것이다.
○ 현재 가동상황을 보면 269개 입주업체 중 가동업체는 245곳, 휴폐업 2곳, 공장신축 중 14곳, 신축 준비 8곳이다.
○ 2년 전에 비해 입주업체는 18개, 가동업체는 28개가 늘었다.
○ 특히 고용 증가가 눈에 띈다.
○ 고용인원은 2010년 말 2,660명에서 4,516명으로 증가, 1,856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이뤄졌다.
○ 이는 연 초 남산면 수동농공단지 내 기업 집단이주가 이뤄진 것을 중심으로 거두, 퇴계, 후평동 산업단지 활성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 이중 거두농공단지는 입주 대비 가동업체가 2년 전 6곳(가동률 22%)에서 17개(61%)로 높아지면서 고용인원도 2백여명 이상이 늘었다.
○ 기업전용산업단지를 제외한 산업단지 가동률은 퇴계 97%, 창촌 95%, 후평동 89%, 거두 61%로 7개 단지 모두 고용인원이 늘어났다.
○ 시관계자는 “23개에 이르던 공장 미착공 업체가 8개로 줄면서 가동업체가 증가, 산업단지 전반적으로 고용 증가가 이뤄졌다”면서 기업유치 성과가 실질적인 고용창출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수치라고 했다
담당부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 033-245-5738
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