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렵장 개장일이 23일로 연기됐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11-16 109
○ 전국 수렵장 개장이 15일에서 23일로 변경됐다.
○ 춘천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올해 처음 도입한 포획확인 태그(띠) 시스템 보완을 위해 개장일을 전국적으로 늦췄다.
○ 이에 따라 시를 포함, 전국 37개 시,군 수렵장 개장일이 23일로 연기됐다.
○ 단, 대통령 선거기간인 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은 금지된다.
○ 지금까지는 승인된 마리수 내에서 야생동물 수렵 후 신고하면 됐으나 올해는 포획 후 정식 수렵활동임을 확인받을 수 있는 태그를 미리 구입해야 한다.
○ 태그는 포획야생동물확인표지 홈페이지(wildlifetagging.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시에 배정된 포획 마리수는 꿩, 멧비둘기, 참새, 까치, 어치,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 8종에 3만6천여마리이며 오리류는 11월중 별도 통보될 예정이다.
○ 전국 어느 수렵장이든 이용할 수 있는 광역 입장권은 엽총 35만원, 공기총 20만원, 지역 개별 수렵장 입장권은 엽총 15만원, 공기총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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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