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낭만과 추억의 장소 강촌유원지에서 금요일 저녁 좀비들의 축제가 펼쳐진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11-02 269
○ 수도권 대학생들의 MT장소로 유명한 남산면 강촌유원지에서 할로윈 축제가 펼쳐진다.
○ 행사장소는 강촌역 광장,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 7시까지는 좀비 분장을 한 퍼레이드 팀이 강촌을 순회, 9시까지는 마술공연과 인디밴드팀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 이후 자정까지는 2~30대가 즐길수 있는 DJ클럽 파티가 있다.
○ 맥주 빨리마시기대회, 좀비 림보게임, 도전 격파왕대회, 좀비복식장, 좀비댄스대회, 좀비훌라후프 등 이벤트와 부녀회의 주전부리 판매장, 할로윈 의상 체험부스 등이 마련된다.
○ 할로윈 복장을 한 손님들은 할인 가맹 음식점, 놀이공원, 레저시설에서 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 전국 코스프레동호회와 춘천시민, 대학생 등 약 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 행사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대학생들이 내놓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대학생들이 주축이 돼 시작했다.
담당부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 033-245-5738
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