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박학선씨, 민원담당공무원 최고 영예인 민원봉사대상 대상 받는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11-01 210
○ 춘천시 공무원이 민원담당공무원 최고 영예인 민원봉사대상을 받는다.
○ 춘천시에 따르면 박학선(56, 수도과)씨가 행정안정부와 SBS가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민원봉사대상 최고상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시상식은 31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SBS공개홀에서 열린다.
○ 박씨는 1980년 공직에 들어와 30여년간 주로 민원부서에서 근무해왔다.
○ 상수도 계량기 교체 때 좁은 작업공간의 불편함을 개선한 계량기 교체공구를 발명(특허등록)하고 현장에 적용, 작업시간과 예산을 절약하는 효과를 거뒀다.
○ 상수도 계량기 관리분야의 전문성 확보로 2010년 강원도 지방행정의 달인으로도 선정됐다.
○ 박씨는 다른 업무도 혁신, 시청 내 아이디어맨으로 통한다.
○ 통합공과금 이중납부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법을 제시해 전국적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 업무전문성 뿐 아니라 친절봉사로 춘천시 시민봉사왕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 2007년부터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매월 기부와 180여회 헌혈, 헌혈자원봉사 200시간의 기록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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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