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 상징 인어상 40여년만에 청동 조형물로 다시 만들어지고 주변 단장된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11-01 187
○ 의암호의 상징인 인어상이 40여년만에 재탄생한다.
○ 춘천시는 신동면 의암리 피암터널 못미처 문암(바위) 밑에 조성된 인어상을 다시 만들고 주변을 명소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 현재 인어상은 의암댐 준공 후 시가 내세운 ‘호반의 도시’ 마케팅을 위해 지난 1971년 콘크리트 조형물로 조성됐다.
○ 시는 내년 봄에 현재 노후된 인어상 원형 그대로 청동으로 다시 제작, 설치할 계획이다.
○ 또 의암댐 신연교~ 송암스포츠타운 자전거도로 연결 사업과 연계, 주변을 새롭게 단장하는 사업도 벌이기로 했다.
○ 인어상 주변은 삼악산과 의암호가 어우러진 경관이 뛰어나 등산객, 드라이브 운전자들이 들러 가는 곳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담당부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 033-245-5738
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