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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효자2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

2016년까지 신규아파트 실제 입주 물량 1만1천 세대로 연말부터 전세난 숨통 트일 전망이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10-30 499

○ 춘천지역에 2016년까지 실제 입주가 이뤄지는 신규 아파트 1만1천세대가 공급된다. 
  ○ 연말부터는 전세난이 풀리면서 매매경기도 살아날 것으로 전망된다. 
  ○ 춘천시에 따르면 사업승인이 이뤄져 현재 공사 중이거나 착공 예정인 아파트를 기준으로 올해부터 2016년까지 실제 입주가 가능한 신규 아파트 물량은 11,016세대로 집계됐다. 
  ○ 연도별 입주 물량은 올해 1,271세대, 2013년 463세대, 2014년 3,669세대, 2015년 993세대, 2016년 4,619세대이다. 
  ○ 올해는 칠전동 부영아파트(369세대)가 지난 9월 준공, 입주가 시작된 데 이어 연말 신북읍 소양강양우내안애(409), 동면 장학리 아이파크아파트(493) 입주가 예정돼 있다. 
  ○ 내년에는 사농동 뉴시티코아루아파트(463)가 6월 준공 예정이다. 
  ○ 2014년부터는 근래 신규 입주가 없던 공영아파트와 재건축아파트가 속속 준공돼 3천6백여세대가 풀린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동면 장학지구B블럭에 신축중인 분양아파트(560)가 이 해 연초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어 7월에는 같은 지구 A블럭 임대아파트(1,037) 입주가 예정돼 있다. 
  ○ 소양로재건축아파트(1,431)가 상반기, 효자동 효일재건축아파트(641)가 하반기 각각 준공된다. 
  ○ 2015년에는 도내 최고층인 온의동 롯데캐슬아파트가 연말 준공과 함께 입주가 이뤄진다. 
  ○ 2016년에는 내년 착공 예정인 후평동 주공2,3단지(2,557), 약사재정비사업 3구역(739), 8구역(454), 소양로2가 재건축아파트(869) 등 5개 재건축 아파트가 준공돼 가장 많은 입주 물량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 시는 최근 몇 년 간 신규 공급 물량이 제한되면서 거래 위축으로 이어졌으나 연말부터 민영아파트 입주물량이 나오면 지역 내 전세난에 숨통이 트이고 재건축아파트가 준공되는 2014년부터는 수요가 공급이 맞아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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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