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0일부터 4개분야 지원프로그램에 110명 참여
□ 지난 7. 19일 개소한「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에서는
○ 전·후방 각지에서 5년이상 중·장기 복무하고 강원도에 정착하고 있거나 정착예정인 제대군인 및 제대예정군인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위해 지난 8. 1 ~ 8. 30일까지, 4개 분야에 대한「제대군인 정착지원 프로그램」참여
대상자 110명을 모집하여 9월 10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본격 운영에 나선다.
* 취업분야 50명, 창업분야 21명, 귀농귀촌분야 21명, 기술교육분야 18명
□ 이번 제대군인 정착지원 프로그램은
○ 맞춤형 취업지원, 취업강화 기술교육, 소자본 창업지원, 귀농·귀촌 정착 지원으로서, 총 4개 분야이다.
○ 맞춤형 취업지원 과정은 9.10~9.21까지 2개 기수로 나누어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 지원센터에서 취업 소양교육,
이철희(예비역장군), 김홍유 경희대 교수 등 취업·창업분야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생이
원하는 직업에 취업할 때까지 전문컨설턴트에 의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및 알선을 한다. 또한, 10월중에 2차로 50명을
모집하여 11월에 교육·취업지원 사업이 실시된다.
○ 기술교육 취업지원 과정은 9.11∼11.30까지 3개월간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2캠퍼스에 위탁하여
<<조경기능사·잔디관리사>> 과정 교육을 이수토록 하여 전원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취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원거리
교육생을 위해 기숙사 사용 편의도 제공된다.
○ 소자본 창업지원 과정은 9.24∼9.28일까지 창업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소양교육을 실시한 후 창업할 때까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정책자금 알선 등 창업을 지원한다. ○ 귀농·귀촌 정착지원 과정은 귀농·귀촌관련 소양교육을
9.17∼12.10 까지 3개월간 주 1회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교육기간 중에 춘천 농식품 연구소 등
3개소에서 우수영농기관 견학 및 현지 영농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 또한, 이와 별도로, 10월까지 5회에 걸쳐 도내 군부대를 순회하면서 취업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 앞으로, 강원도와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에서는
○ 강원도에 정착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안착함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제공, 성공적인 창업 및 귀농귀촌 등
정착지원 프로그램이 완벽하게로 결실을 맺도록 시군, 일자리 기관ㆍ업체, 군부대 등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 오시는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