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정국 직원 태풍 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섰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09-04 445
□ 강원도는 연이은 태풍(볼라벤, 덴빈)으로 농작물 1,058ha, 비닐하우스 5.8ha, 인삼시설 37.8ha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피해액은 1,477백만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도는 이번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농작물 및 시설물 조기 복구를 통한 영농의욕 고취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 수확기를 맞아 시설물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 주고자 농정국 직원 40여명이 춘천의 인삼시설 피해농가에서 일손 돕기를 실시 하였다 - 일 시 : 2012.9.3(월) / 춘천 동면 만천리 황석명 농가 - 작업내용 : 인삼 재배시설 복구(1,650㎡ 복구) □ 이와 함께 도에서는 시군별로 농촌 일손돕기 창구를 적극 운영 하여 벼 세우기, 낙과수거, 농작물 수확, 시설물 철거 등 영농 정상화를 위해 공무원, 군인, 학생, 농협, 유관기관 단체 등의 협조를 받아 피해 복구를 조기에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으며, ○ 태풍 피해 농가의 농기계 수리·정비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농협 농기계은행, 농기계 사후봉사업소 등 정비 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수확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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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