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취약계층을 위한「서민금융 이동상담실」운영
효자2동 효자2동 2012-08-31 475
- 6개 서민금융 유관기관과 ‘맞춤형 개별상담’실시 -
□ 강원도는 6개 서민금융 유관기관과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원주 시민전통시장에서 원주시민 및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서민금융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 이번 행사는 서민금융지원 6개 기관이 참여하여 소외계층의 개인별 금융애로사항과 의문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그 동안 과도한 채무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도민 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자리다.
※ 6개 기관 : 금융감독원,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신용보증재단, 미소금융, 신용회복위원회, 신한은행
○ 또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불법사금융’과 관련한 피해 신고 및 구제방법 등에 대해서도 상담할 계획이다.
□ 특히,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날 ‘1일 상담원’으로 나서 서민ㆍ취약계층의 금융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바꿔드림론, 채무
재 조정 등 서민금융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강원도내 저신용·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상시적 지원과 불법사금융 척결을 위하여,
「서민 금융 이동상담실」운영을 월1회 정례화 할 방침이다.
첨부 : [참고]서민금융 지원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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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