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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 등록금 경감 확대

효자2동 효자2동 2012-08-31 606

 - 전체 학생 중 26.5% 등록금 “0원 고지서”발급 -


□ 강원도립대학 전체 학생 중 26.5% 등록금 「“0원”고지서」 발급 

   ○ 전국최초로 「등록금 없는 대학」추진을 발표하고, ‘12년 등록금 중 20%를 인하한 강원도립대학은, ‘12년 2학기

      등록금 총 고지대상 1,040명 중 276명(26.5%)에 대해 등록금 전액을 면제하여 “0원 고지서”를 발급 하였다. 

   ○ 또한 등록금 중 50%이상 감면을 받은 학생이 185명(17.9%), 50%미만 감면을 받은 학생이 57명(5.4%)으로 나타났으며,

   ○ 이로써 도립대 등록금 총 고지대상 1040명 중 50%인 총 518명이 전액 또는 일부 등록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되었다


□ 등록금 20%인하에 따른 국가장학금 확보와 교내외 장학금 확충에 따라 가능

   ○ 이와 같은 강원도립대학의 등록금 인하가 가능한 것은,

   ○ 강원도의 등록금 인하정책에 따라 국가장학금(Ⅱ유형) 4.7억원을 추가 확보하였으며, 성적장학, 교내 기초수급장학,

      체육장학 등 교내외 장학금 3.2억원 등 총 12.9억원의 재원을 확충함에 따라 실현 된 것이다.


□ 등록금 감면혜택 확대에 따른 교육복지 확대 및 대학경쟁력 상승 기대

   ○ 도립대학이 등록금 감면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전년대비 입시지원자가 전년대비 5.3%(113명) 증가되었으며, 등록취소자

      63%(17명)감소, 내신성적 1~3등급의 상위권 입학생 26%(11명)가 증가되는 등 등록금 인하에 따른 대학경쟁력 상승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 도립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은 “등록금 때문에 매번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는데, 부모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아르바이트 걱정없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어 전공과목 뿐만 아니라 영어 등 취업준비를 더욱 충실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학교에 감사하다” 고 말하는 등 등록금 인하가 재학생들에게 학업 동기를 부여하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 원병관 강원도립대학 총장은,

   ○ “등록금 인하로 강원도립대학이 경쟁력있는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 “이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강원도립대학 발전방안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취업에 강한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과 더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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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