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신고제 활성화로 불법주정차 단속 사각지대 줄고 있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08-29 536
○ ‘스마트폰은 단속공무원 아바타’
○ 스마트폰을 이용한 생활불편 처리가 빠른 민원처리와 시민들의 준법 유도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춘천시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스마트폰 불편신고제가 실시된 이후 이 달 현재까지 25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 스마트폰 신고제는 불법주정차, 쓰레기투기, 도로파손 등 생활주변의 불편함을 사진으로 찍어 위치정보와 함께 신고하는 것.
○ 처리결과는 문자로 알려주고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자료로 쓰인다.
○ 시행 초기엔 홍보가 되지 않아 1주일에 1, 2건에 불과했으나 최근엔 매일 2,3 건씩 신고가 이뤄지고 있다.
○ 이중 가장 많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은 불법주정차,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 단속공무원들이 미처 다니지 못하는 시내 곳곳의 불법주차 현장을 시민들이 바로 바로 신고, 단속 사각지대가 좁아지고 있다.
○ 시는 현재의 스마트폰 신고가 활성화될수록 불법주정차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스마트폰 신고는 각 통신사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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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