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액션스포츠 스타들이 극한의 묘기 선보인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08-27 261
○ 춘천월드레저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액션스포츠 스타들이 극한의 묘기를 선보인다.
○ 대회조직위에 따르면 세계 최상위 기량을 갖춘 박민이, 야스토코 에이토 선수가 시범 쇼에 참가한다.
○ 액션스포츠는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자전거를 타고 장애물에서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모험스포츠.
○ 박민이(22) 선수는 국내 유일의 BMX(자전거) 국가대표 선수로 2010년 캐나다 토론토대회, 2009 호주 록스타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 야스토코 에이토(29, 일본)는 액션스포츠 최고의 대회인 엑스게임 어그레시브 인라인스케이트 부분에서 3회, 월드프로투어에서 통산 44회 우스한 현 세계 챔피언이다.
○ 두 선수 모두 어린 시절부터 액션스포츠를 시작했다.
○ 박민이 선수는 국내 유일의 BMX 프로 라이더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BMX를 탔다.
○ 야스토코 에이토 선수는 두 살부터 롤러스케이트를 시작, 13세에 월드프로투어에서 처음 우승했다.
○ 두 선수 모두 춘천과 인연을 맺고 있다.
○ 박 선수는 2005년 춘천익스트림대회를 통해 데뷔했고 2010년 1회 대회에 이어 올해도 대회 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야스토코 에이토 선수도 지난 2010년 대회 때 초청돼 박 선수와 시범쇼를 가졌다.
○ 두 선수의 시범쇼는 25일 낮12시30분, 오후4시30분, 26일 낮12시, 오후3시부터 각 경기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춘천월드레저컵 국제액션스포츠 챔피언십은 15개국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5, 2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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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