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자전거 여행 부부 춘천의 자전거길 담은 사진전으로 레저도시 춘천 국내외에 알린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08-22 240
○ “춘천 자전거길, 최곱니다”
○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자전거여행가 부부가 월드레저대회에 맞춰 춘천의 자전거 도로를 세계에 알리는 전시회를 갖는다.
○ 주인공은 김문숙(43), 에릭 베어하임(50) 부부.
○ 1998년 독일 함부르크를 시작으로 남미와 유럽 등 세계 5개 대륙을 오로지 자전거로만 여행했으며 지난해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를 위해 북유럽 6천km를 자전거와 함께 한 사람들이다.
○ 이번에는 레저도시 춘천을 알리기 위해 24~28일 송암스포츠타운 종합상황실에서 ‘춘천 자전거도로 이야기’를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 전시회에 걸리는 사진들은 이들 부부가 북한강, 소양강, 공지천 자전거길 100km를 돌아보며 담아낸 곳곳의 자전거길과 풍경 30점.
○ 사진과 함께 누워서 타는 자전거, 유모차 자전거, 4인 자전거 등 이색자전거 20여종도 함께 선보인다.
○ 이들의 춘천 자전거여행 이야기는 곳곳의 소개와 느낌을 담은 작은 책자로도 만들어졌다.
○ 강릉출신인 김문숙씨는 “춘천레저대회가 한국에 환경과 생태적 삶에 대한 새로운 변화, 가능성을 가져다 줬다”고 평가하고 “ 전시회를 통해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자전거도로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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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