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2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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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여명에 이르는 시민자유공연단, 자원봉사자 레저대회 성공 개최 밑거름 자처하고 나섰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08-20 270
○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 2012춘천월드레저대회 성공 개최의 밑거름을 자처하고 나섰다.
○ 대회조직위에 따르면 행사 기간 중 8백여명에 이르는 시민자유공연단과 자원봉사자들이 각자 역할을 맡아 도우미로 나선다.
○ 조직위가 지난 달 시민자유공연단을 모집한 결과 44개 팀이 신청을 냈다.
○ 무료 봉사인데도 참가 인원만 400여명을 훌쩍 넘었다.
○ 이들은 축제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매일 송암스포츠타운 열린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벌인다.
○ 민요, 통기타, 밸리댄스, 사물놀이, 무용, 색소폰 연주, 비보이, 락밴드 등 공연 장르만 20개에 이른다.
○ 참가단이 많아 조직위가 공연 시간 배정에 애를 먹을 정도다.
○ 허드렛일이 많은 자원봉사도 4백여염이 참여, 땀과 미소로 행사 빈 틈을 메운다.
○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통역에서부터 경기진행, 시민체험행사 보조, 청소, 주차, 관람객 안내 등 여러 일을 맡는다.
○ 자원봉사 티만으로도 남다른 책임감을 느낀다.
○ 16일 직무교육이 이뤄진 춘천시여성회관은 만석을 보였다.
○ 올해 81세인 정순길 할아버지 남춘천역 관광안내소에서 행사장가는 안내를 한다.
○ 연령층도 중학교 3학년부터 주부, 직장인, 다문화가정 주부까지 다양하다.
○ 자원봉사자 3분의 1인 150여명은 외지에서 참여한다.
○ 이시우 국제대회준비단장은 “자원봉사자와 시민공연단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선수단, 시민, 방문객,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이번 대회의 중요한 컨셉”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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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