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공모에서 유창운, 윤성혜씨 아이디어 우수작에 뽑혔다
효자2동 효자2동 2012-08-06 229
○ 상반기 시민제안 공모에서 유창운(58, 동내면), 윤성혜(19, 후평동)씨의 아이디어가 우수작에 뽑혔다.
○ 춘천시는 시민제안 공모에 응한 98건을 심의, 2건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 유씨는 현재 지로로 고지되는 상,하수도 요금 납부 방식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시 홈페이지에 요금 조회와 납부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 윤씨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노인안전지킴이 배치 의견을 냈다.
○ 두 의견은 해당 부서에 전달돼 시책으로 추진되거나 개선 방안에 반영된다.
○ 선정되지 않은 다른 의견도 사업 계획 수립 때 참고 아이디어로 쓰인다.
○ 시민 제안 공모는 시정 전반에 걸쳐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도입이 필요한 제도 등을 시민이 자유롭게 제안하는 것으로 연중 접수를 받는다.
○ 하반기 공모는 10월말 까지다. 우편, 방문, 팩스, 시홈페이지 제출 모두 가능하다. 문의 시 기획과 250-3211
○ 시상식은 8월7일 있을 예정으로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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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