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충일의 개념
- 국가를 위하여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목을 빌고 그 위훈을 기림으로써
국민의 애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하여 1956년도에 6월 6일을 현충일로 제정
금년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엄숙한 추념식으로 거행하고자 함.
2. 현충일 추념식 개요
- 일시 및 장소 : 2010. 6. 6(일) 09:40~, 춘천시 우두동 우두산 충열탑
- 참석대상 : 보훈가족 및 일반시민(5,300여명)
- 행사순서
개식 ► 국기에 대한 경례 ► 애국가 제창(4절까지)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 추념사 ► 먼저간 전우에게 바치는 글 ► 헌시낭독(살풀이 춤)
현충의 노래 제창 ► 폐식
3. 기타 홍보사항
- 현충일은 단순한 공휴일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넋을 기르는 추모의 날입니다.
- 가정과 직장에서는 조기를 달고, 경건한 마음으로 10시 정각에 울리는 싸이렌 소리에 맞추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올립시다.
- 이날만은 음주와 유흥을 삼가고 가족과 함께 국립묘지나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꽃 한송이를 바치면서 조국을 생각해 봅시다.
-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이 연1회의 행사로 그치지 않고 6.25가 들어있는 달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하고 있습니다.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예우로 나라위해 공헌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