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의 현장스케치
춘천금빛장터, 추석 맞아 1억 원 이상의 판매 성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 큰 희망
- 작성자소통담당관
- 등록일2024-09-10
2024 동행축제와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열린 춘천금빛장터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1억 원 이상의 판매 성과를 올리며 소상공인들에게 큰 희망을 안겼다.
춘천시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이 지난 6~7일 춘천시청 광장에서 개최한 이번 춘천금빛장터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녀와 부모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제품이 선보였으며, 58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00여 개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이틀 동안 1억 700만 원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판로 지원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현장을 방문해 경품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구매하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제협단체와 지원기관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아 기업 제품을 직접 구매하며, 행사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민생경제대책회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26개월 동안 17번의 회의를 열어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촘촘하게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시민의 일상에 희망을 더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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