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현장스케치

풍요로운 설 명절 되세요.

  • 작성자소통담당관
  • 등록일2024-02-14


육동한 춘천시장은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작으로 설 연휴를 시작했다. 풍물시장을 방문하여 차례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지역 경제 및 현안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누었다.


명절 삼 일째에는 명절에도 고생하는 미화원을 직접 찾아 격려했다. 그 자리에서는 춘천의 쓰레기 문제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며 토론회를 방불케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배출날짜가 고지되었음에도 버젓이 쌓여 있는 투기 현장을 찾아 미화원들과 함께 현장을 정리했다. 육동한 시장은 "쓰레기를 보면 항상 가슴이 아프다. 배출량을 줄이는 것부터 수거, 처리까지 전 과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겠다. 이는 시장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하다. 시민이 함께해주어야 춘천다운 품격을 만들어 갈 수 있다."라며 간곡하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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