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현장스케치

결실의 계절 수확의 손길을 더하다!

  • 작성자소통담당관
  • 등록일2023-10-16

육동한 춘천시장은 결실의 계절을 맞아 직접 수확의 손길을 더했다육 시장은 9월 22우두동 벼 베기 현장을 찾아 직접 콤바인을 운행하고 농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지난 10일에는 청년 4-H 회원들과 신북읍 발산리 고구마 수확 행사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여름내 폭우태풍길었던 폭염 등으로 유난히 어려움을 겪었다자재비 인상유류 가격 상승으로 대내외적 농협 환경도 악화되었다이러한 어려움을 다 이겨내고 맺은 결실이다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농업도 미래를 바라보고 세계적 흐름을 선점해야 한다전통 농업분야바이오산림 등 모두 협력하여 푸드테크 기반을 마련하겠다이것은 10, 20년 후에도 춘천에 농업과 농촌이 존재하기 위한 몸부림이다춘천이 앞서나가며 전국 농업의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했다.

 

춘천시는 지난 8월 조직개편을 통해 푸드테크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선점에 나섰다푸드테크 5개년 실행계획 수립관련 기업 발굴·육성 등 푸드테크 산업 선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지난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이 간담회를 갖고 푸드테크 관련 학과 신설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3개소 구축 예산이 담기면서 센터 유치를 당면 목표로 삼고 있다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개소당 105억 원의 국비 지원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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