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현장스케치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태권도 중심도시 춘천의 위상을 확인하다!

  • 작성자소통담당관
  • 등록일2023-06-01

육동한 춘천시장은 50주년을 맞는 세계태권도연맹 총회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 5월 26일 오전인천공항을 출발한 육 시장은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정을 마치고오늘 6월 1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WT본부 유치 우선협상대상도시인 춘천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이벤트다가장 먼저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회에는 조정원 총재님을 포함한 대륙별 연맹회장 등 집행위원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육동한 시장은 그 자리에서 WT본부 유치에 관해 직접 영어로 제안 연설을 했다모두가 육 시장에게 춘천에 큰 박수를 보내주었다특히유치 제안 평가단 위원장으로 춘천을 찾았던 태국의 피몰 위원장은 춘천에 대한 감명 깊은 인상과 시민의 열정을 기타 집행위원께 소개해 주었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는 연맹의 배려로 VIP 좌석 10인에 육 시장이 포함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옆에 착석하기도 했다이는 세계태권도연맹 내에서 높아진 춘천의 위치를 실감할 수 있었다지난 30일에는 아제르바이잔 바쿠 크리스털홀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8kg급에서 우승한 배준서 선수에게 금메달을 시상하기도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대륙별연맹회장 초청 오찬도 주최했는데 참석한 회장님들은 오는 8월 춘천에서 개최되는 '강원 춘천 태권도 문화축전'에 전원 참가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강원춘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세계 60여 개국에서 약 1만 5천여 명의 선수단임원관광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문화축제에서는 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시범경연대회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가 펼쳐진다안정적인 대회 정착을 위해 3회 연속 춘천 개최 승인을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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