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현장스케치

이웃과 이어짐, 마음의 온도를 높여요.

  • 작성자소통담당관
  • 등록일2022-12-05

이웃과 이어짐, 마음의 온도를 높여요.

모두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연말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시기이다. 지난 1일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도청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신경호 교육감 등 내빈과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한파가 올수록 이웃을 향한 우리의 가슴은 더 뜨거워진다. 함께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라고 했다.

 

올해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강원을 슬로건으로 20231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목표액은 836천만 원이며, 공지천 사거리에서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을 통해 모금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모여진 후원금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위기 가정 지원, 사회적 돌봄 확대 등의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일에는 대형 성탄 트리가 중앙로에 설치됐다. 매년 설치되는 대형 트리는 차가운 겨울날, 마음을 밝혀주는 상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김진호 시의장, 춘천기독교연합회 김기만 목사 및 많은 시민이 함께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어둠을 환히 밝히는 성탄 트리처럼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희망이 전해지길 진심으로 소망한다.”라고 했다.

 

 

민선 8, 춘천시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목표로 어둡고 그늘진 곳까지 촘촘히 살피고 있다. 최근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면서 취약 계층을 위한 안전 예방과 대책 마련을 위해 육동한 시장이 직접 방문하는 등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완벽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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