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현장스케치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춘천의 빅스텝

  • 작성자소통담당관
  • 등록일2022-12-02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춘천의 빅스텝

민선 8, 춘천시가 최고의 교육도시조성을 위해 광폭 행보에 나섰다. 지역 내의 전반적인 붐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의회와 중앙부처와의 협력까지 끌어내고 있어 육동한 춘천시장의 핵심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1122, 교육도시 춘천, 포럼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의 온 마을이 모인 자리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한다. 그만큼 오래 걸리지만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을 교육을 통해 다하고자 한다. 교육이 잘 되는 곳은 사람이 모인다. 춘천의 교육 여건을 잘 닦을 것이다.”라고 하여 지역의 문제를 교육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1128일에는 취임 후 첫 교육행정협의회를 가졌다. 김학배 춘천교육장과 만난 자리에서는 기초학력 제고와 함께 다양한 배움이 가능하도록 춘천지원청의 협력을 요청했다. 교육을 통한 사회적 돌봄과 함께 평생교육까지 이루어지는 도시를 강조했다.

 


춘천의 교육역량 확보를 위해 지역의 대학들도 나서고 있다. 지난 30, 대학도시 춘천 포럼에서는 지역발전 정책연구과제들이 발표되었다. 복지, 관광, 평생교육 등의 분야에 대학의 연구역량이 녹아들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우려되었던 여당 의원과의 협치도 순조롭게 진행되는 모양새다. 교육도시 춘천, 포럼에서 춘천시 교육도시 기본조례안을 발제된 데 이어, 2023년 당초 예산을 결정하는 제322회 춘천시의회 정례회에서는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결의문이 채택되었다. 전날에는 육동한 시장이 강원특수교육원 유치에 서명하며 춘천시와 시의회가 발을 맞추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의 행보는 광화문까지 뻗어갔다. 어제 오후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찾아 우동기 위원장과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면담에서는 전환기 교육의 역할, 균형발전과 교육 등 전방위적인 내용이 언급되었다. 춘천의 전통적인 교육도시의 내력과 함께 짜임새 있는 교육 인프라, 다양한 교육적 시도에 적합한 도시 규모를 제시하며, 강원특별자치도 특례에 춘천 교육특구 지정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만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지역을 넘어 국가의 교육 발전을 이끌 것이다. 시민과 더불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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