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현장스케치

제20회 춘천시민의 날 기념식

  • 작성자소통담당관
  • 등록일2022-11-09

제20회 춘천시민의 날 기념식

20회 춘천시민의 날 기념식이 어제 8일 춘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춘천시의회 김진호 의장, 신경호 강원도 교육감, 춘천에 지역구를 둔 허영, 한기호, 노용호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고, 지역을 위해 헌신하신 여섯 분의 시민상 수상자 여러분께는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제가 시장의 직분을 맡은 지 어느덧 네달이 지났습니다. 저는 늘 시민 여러분의 선한 도구가 되겠다, 착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항상 말씀드렸습니다. 지금도 많은 참 시민들을 찾아뵙고, 의견을 듣고 또 조언도 구하며 민선 8기의 시정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강원특별자치도 시대가 열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춘천이 갖고 있는 그리고, 쌓아온 자산을 활용하여 경제, 행정, 교육, 문화 등 제반 분야에 있어서 강원도의 플랫폼이 되는 것입니다. , 춘천이 특별자치도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마땅히 우리 춘천이 수부도시로서 강원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올해 시민상 수상자에는 윤재선 산천무지개교회 목사(문화예술), 김문순 대한적십자사 동내면 봉사회장(사회봉사), 이성재 춘천시체육회 부회장(체육진흥), 최영철 해피초원목장 대표(농가소득), 박종희 카페 어우리 바리스타(장애인), 이수철 주식회사 에코비전 대표이사(산업경제)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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