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현장스케치

온세대합창페스티벌 피날레 공연

  • 작성자시민소통담당관
  • 등록일2022-09-05

온세대합창페스티벌 피날레 공연

'온세대합창페스티벌' 피날레 공연이 지난 3일, KT&G 상상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배우자 윤일숙 여사와 함께 무대에 올라 합창 공연을 했다.



춘천남성합창단원으로 활동했던 육동한 춘천시장은 "합창을 했던 시간은 내 인생에 가장 행복한 때였다. 합창이야말로 다름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인간이 창조한 완벽한 예술이다. 여러분들이 상상마당을 천국으로 만드셨다. 시민들의 화음과 멜로디가 온 세상을 평화롭고 자유롭게 만들 것이다."라고 했다.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은 올해 여섯 번째를 맞았다. '다시 시작하는 기쁨, 함께 노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65개 합창단, 2,279명이 참여했으며, 6월 18일 발대식, 8월 5일부터 20일까지 버스킹 공연을 거치며 26일 개막하여 이날 피날레 공연까지 이어졌다. 특히, 춘천뿐만 아니라 원주, 용인 등 이웃 도시민들의 쉼의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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