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현장스케치

‘음수사원(飮水思源)’ 배계섭 시장님을 기억하며

  • 작성자남이진
  • 등록일2026-01-30


오늘, 故 배계섭 전 춘천시장님의 유품 기증식이 있었습니다.

춘천의 산업과 도시 인프라, 복지의 뼈대를 세우신 분.

우리가 누리고 있는 많은 일상 속에는 배계섭 시장님의 시간과 고민이 깃들어 있습니다.


‘음수사원(飮水思源)’.

물을 마실 때 그 근원을 생각하라는 말처럼,

도시의 미래를 고민할 때마다 저는 늘 배계섭 시장님을 떠올리게 됩니다.


오늘 기증식의 시작은 신용철 전 도시공사 사장님께서 오랫동안 보관해 오신

시장님의 낡은 타자기 한 대였습니다.

그리고 배우자이신 이매자 여사님께서 함께해 주셔

한 사람의 시장이자 한 시대를 살았던 삶의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저는 오늘,

‘지금의 시정이 언젠가 돌아보았을 때 배계섭 시장님이 남기신 발자취의 절반이라도

미래를 향한 책임 있는 노력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춘천의 오늘은 누군가의 치열한 선택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 뜻을 잊지 않고, 다음 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도시를 남기기 위해

저와 동료들은 오늘도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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