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현장스케치

민선 8기, 읍면동 새로운 만남

  • 작성자시민소통담당관
  • 등록일2022-07-25

민선 8기, 읍면동 새로운 만남

 민선 8, 읍면동 새로운 만남이 오늘 25일 첫 일정을 가졌다.



  

 가장 먼저 방문한 지역은 북산면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북산면은 소양강댐을 품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곳이다. 소양강댐은 우리에게 많은 이익을 주고 있지만, 수몰민의 아픔도 함께 지니고 있다. 필요한 부분들은 더욱 발전해나가면서, 아픔 역시 보듬고 기억하겠다.”라고 했다.

  



 오후 일정으로는 동지역을 방문했다. 후평1동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춘천을 첨산지식산업 도시로 만들어가는데 후평1동은 그 중심의 역할을 할 것이다. 현재도 후평산단이 첨단산업으로 바뀌고 있지만, 그 속도를 더욱 올릴 것이다.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안정된 기반 마련으로 아이들과 청년들이 믿음을 가지고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했다.


  

 바로 이어진 후평2동 주민들과의 만남에서는 후평2동에 들어서자 주차장에 마련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시락을 만드는 모습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 정말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동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춘천을 좋은 공동체로 만들어가는 것은 시장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시장과 공직자 그리고 여러분과 같은 시민들이 합심해야 가능하다.”라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선 8기의 방향을 직접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와 어려운 점을 꼼꼼히 청취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의 읍면동 새로운 만남은 다음 달 84일까지 모든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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