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현장스케치

민선 8기, 읍면동장 간담회

  • 작성자시민소통담당관
  • 등록일2022-07-25

민선 8기, 읍면동장 간담회

지난 722, 민선 8기 읍면동장 간담회가 석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및 관내 25개 읍면동장 그리고 이창우 부시장과 임찬우 기획행정국장도 참여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읍면동은 시민을 직접 마주하고, 시민의 이야기를 가장 먼저 듣는 분들이다.

때로는 어려운 민원도 상대해야 하는 것을 잘 안다여러분이야말로 춘천시의 시정을 가장 밑에서 든든히 바치는 분들이다.”하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러 의견이 오갔다,

 

이대찬 사북면장은 언젠가부터 업무가 계장, 과장 중심으로 변했다. 정작 업무를 담당하는 담당자들이 제대로 파악을 못 하는 경우도 있다. 담당자 중심의 업무체계가 되어야 책임감을 느끼고 공직에 임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민귀홍 동내면장은 읍면동의 자생단체는 대부분이 봉사단체이다. 그러다 보니 재원확보가 관건이다.”라고 말했으며, 이에 더해, 한상안 효자2동장이 본청에서 읍면동으로 재원을 내려줘서 자체적인 복지 및 공동체 사업이 가능하도록 포괄 사업비 형태로 지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읍면동의 복지팀 통합 의견, 읍면동 현장 인력 부족으로 인한 민원 콜센터 운영에 대한

의견등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첨부파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