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춘천시 통하는 시장실

“공지천 하천길에서 체성분 측정하세요”…춘천시, 비만 예방의 날 기념 활동

건강관리과
김희림
033-250-3577
2025-03-04

“공지천 하천길에서 체성분 측정하세요”…춘천시, 비만 예방의 날 기념 활동 - 3월 4일 오전 10시 공지천 산책로 일대 체성분·족압 측정 및 상담 진행 - 3월 한 달간 춘천 시민 걷기 챌린지 진행…춘천 시민 건강 개선 기대 “공지천 하천길에서 체성분 측정하세요”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지천 산책로(KBS 방송국 옆 하천길)에서 시민들을 위한 체성분 및 족압 측정 공간을 운영한다. 이날 체성분과 족압 측정은 물론 건강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체지방, 근육량 등을 측정하고, 전문가와 함께 개인적인 건강 정보를 분석하며 유익한 조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족압 측정을 통해 발의 압력 상태를 확인하고, 발 건강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비만 예방의 날을 기념해 3월 31일까지 춘천시민 걷기챌린지를 진행한다. 걷기챌린지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5,000원을 지급한다. 걷기챌린지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걷기 구간내에서 스탬프를 획득한 후 응모하면 된다. 걷기 구간은 사이로 ▲248 출렁다리 하천길 ▲장학리 너울숲 공원 하천길 부근 ▲퇴계동 하천길 – 유덕교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고,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춘천시, 축구장 4개 규모 메밀밭 조성…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열기 확산

농업지원과
황동욱
033-250-4737
2025-03-04

춘천시, 축구장 4개 규모 메밀밭 조성…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열기 확산 - 춘천시농업기술센터·강원테크노파크 2월 28일 오후 2시 메밀 경관 단지 조성 업무협약 - 강원테크노파크 부지 연 2회 5,000㎡ 규모 메밀밭 조성… 최대 약 3㏊ 춘천시(시장: 육동한)에 축구장 약 4개 규모의 메밀밭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열기 조성은 물론 춘천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28일 오후 2시 춘천시농업기술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춘천시농업기술센터와 강원테크노파크는 메밀 경관 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춘천시농업기술센터와 강원테크노파크가 춘천 메밀 경관 단지에 협력하기로 하면서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강원테크노파크 부지(율문리 944 외) 일대 약 5,000㎡에는 전반기, 후반기 연 2회 메밀 경관 단지를 조성된다. 춘천시농업기술센터는 메밀 종자와 비료 등을 제공하고, 강원테크노파크는 부지 제공과 함께 메밀 파종과 관리 운영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강촌 출렁다리 일대 1만 2,000㎡, 근화동 출렁다리 일대 1만 2,000㎡ 부지에도 메밀 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3개소에 메밀 경관이 모두 조성되면 매년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개최로 높아진 춘천막국수의 인지도에 비해 부재했던 메밀 경관을 춘천 시민들과 관광객이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모 춘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메밀 경관 단지 조성으로 춘천 대표 축제인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를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본 협약으로 춘천시와 강원도가 협력하는 모범 사례도 만들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춘천시가 전국에서 메밀(꽃)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춘천시, 시설하우스 ICT 현대화(환경관리시설 지원) 사업 추진

푸드테크산업과
송희진
033-250-4735
2025-03-04

춘천시, 시설하우스 ICT 현대화(환경관리시설 지원) 사업 추진 - 원예시설 내 자동관비시설, 양액재배시설, 자동환풍시설 등 환경관리시설 현대화 지원 - 오는 3월 13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춘천시가 오는 3월 13일까지 시설하우스 ICT 현대화(환경관리시설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설하우스 ICT 현대화 사업은 원예시설 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온실 자동‧원격 환경제어 시스템 설비 지원 사업과 환경 관리 시설 현대화를 지원하는 사업 2가지이다. 현재 추진하는 사업은 환경관리시설 현대화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 선정 기준은 고정형 재배시설에서 시설채소⋅화훼를 실면적 1,000㎡ 이상 경작 중인 자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동관비시설, 양액재배시설, 자동환풍시설, 자동개폐시설, 천창개폐시설, 차광망 등을 지원하며 규모는 1인당 최대 2,000만 원이다. 세부시설별 지원단가는 아래와 같다. (첨부파일 참고) 신청 서식은 춘천시청 홈페이지(www.chuncheon.go.kr) 공고/고시란에서 내려받아 사용하고,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을 직접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춘천시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사업의 효과성·지역농업 연계 활성화 등을 심사해 진행할 예정이다.

“춘천시 제1호 고향사랑기금 사업에 투표하세요”

기획예산과
김지석
033-250-4496
2025-02-28

“춘천시 제1호 고향사랑기금 사업에 투표하세요” -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춘천시 고향사랑기금 8억여 원 조성 -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고향사랑기금 추진 사업 선호도 조사 “춘천시 제1호 고향사랑기금 사업에 투표하세요”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3월 4일까지 고향사랑기금 사업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춘천 고향사랑기금은 8억여 원이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고향사랑기금 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선호도 조사를 마련했다.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기부자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선물도 증정한다. 참여는 네이버 폼(https://naver.me/513tWXFO)을 통해 할 수 있다. 설문 대상 사업은 ▲소외계층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 지원 ▲태권도 시민 활성화 지원 ▲취약지역 거주자 자살 및 고독사 예방 건강 돌봄 ▲학폭 예방 청소년 관계 형성 프로그램 지원 ▲청소년 그린 바이오 인재 육성 ▲의료취약계층 구급함 지원 ▲안전취약지역 고향안전지킴차량 지원으로 총 7개 사업이다. 선호도 조사 결과는 고향사랑기금사업 선정자료로 활용되며, 춘천시는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와 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 후 5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홍승표 춘천시 기획예산과장은 “기부자와 춘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 선정을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모금 홍보, 답례품 선정, 기금 운용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춘천시는 올해 차별화된 고향사랑기부 모금 전략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을 직접 방문 홍보와 다른 시·군과 변별력이 있는 행사 준비, 참신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발굴 등이다. 이에 더해 자매도시 간 교차 기부도 더욱 활성화한다는 전략이다.

춘천시, 3년간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5,967명 지원…“올해도 꼭 신청하세요”

교육도시과
정민지
033-250-3009
2025-02-28

춘천시, 3년간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5,967명 지원…“올해도 꼭 신청하세요” - 3월 4일부터 11월 28일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신청 - 2025년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 대상 1인 춘천사랑상품권 10만 원 지급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최근 3년 동안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5,967명에게 지급했다. 올해도 춘천시는 3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신청을 받는다. 춘천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2년 2,173명, 2023년 2,035명, 2024년 1,759명에게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이 지원됐다. 올해 지원 대상은 2025년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이며,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두면 된다. 대상자에게는 1인 10만 원의 춘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자격 확인 후 신청일로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지급한다. 신청은 대상 아동의 부모 또는 보호자가 하면 되며, 신분증을 챙긴 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강원혜택이지’ 웹사이트를 통한 신청은 대상 아동과 동거하는 내국인만 할 수 있다. 특히 소급 적용과 다른 시군 입학축하금과 중복 지원은 하지 않는다. 관련 문의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춘천시 교육도시과(250-3009)로 하면 된다. 이재경 춘천시 교육도시과장은 “입학을 맞이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님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신청을 바란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응원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했다.

춘천시, 48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기능성 침구류 제조업체 공장 신설

투자유치과
홍혜진
033-250-4146
2025-02-28

춘천시, 48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기능성 침구류 제조업체 공장 신설 - 춘천시, 28일 강원특별자치도·㈜이비즈마트 투자협약(MOU) 체결 - 남춘천산단 내 4,445㎡ 규모 공장 신설 및 사업장 이전…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강원특별자치도, ㈜이비즈마트(대표 김춘기)와 4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비즈마트는 2005년 설립된 침구 및 관련 제품 제조업체로, 현재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이비즈마트는 2026년까지 남춘천산업단지에 연면적 4,445㎡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본사도 이전한다. 이에 따라 신규 고용 12명이 창출될 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특히, ㈜이비즈마트는 춘천 이전을 계기로 친환경·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침구 제품을 개발해 기능성 침구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특히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도 우수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춘기 ㈜이비즈마트 대표는 “춘천으로 올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능성 침구 시장에 도전할 것”이라며 “당사의 성과뿐만 아니라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투자를 결정해 준 ㈜이비즈마트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유치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비즈마트가 춘천을 대표하는 유망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춘천시, 중소기업 근로자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 올해 첫 추진

기업지원과
강서윤
033-250-4910
2025-02-28

춘천시, 얼음 낚시터 얼음 파쇄…“춘천 시민을 위한 안전엔 양보 없다”

건설과
조윤식
033-250-3172
2025-02-28

춘천시, 얼음 낚시터 얼음 파쇄…“춘천 시민을 위한 안전엔 양보 없다” - 춘천 내 얼음 낚시터 10개소 중 4개소 낚시터 접근로 얼음 파쇄 완료 - 지난 2월 24일부터 춘천 내 모든 얼음 낚시터 통제 등…안전관리 철저 “춘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선 어떤 양보도 없습니다”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해빙기를 맞아 춘천 내 주요 얼음 낚시터 접근로의 얼음을 파쇄했다고 27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내 주요 관리 대상인 얼음 낚시터는 ▲사북면 지촌리(현지사 앞·마을회관) ▲사북면 신포리 ▲사북면 원평리 ▲사북면 고탄리 ▲사북면 인람리 ▲서면 오월리 ▲서면 현암리 ▲삼천동 송암스포츠타운 주변 ▲삼천동 옛 중도배터 주변으로 총 10개소다. 해당 얼음 낚시터에 대해 춘천시는 지난 2월 24일부터 출입을 전면 통제했고, 이와 함께 굴삭기를 동원해 얼음 낚시터 접근로의 얼음을 파쇄했다. 얼음 낚시터 접근로 얼음 파쇄를 통해 해빙기 얼음 낚시터 접근을 원천 차단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얼음을 파쇄한 낚시터는 ▲사북면 신포리 ▲사북면 지촌리(현지사 앞·마을회관) ▲서면 오월리다. 서면 현암리와 삼천동 송암스포츠타운 주변의 경우 이미 해빙이 완료됐고, 사북면 원평리, 사북면 고탄리, 사북면 인람리는 낚시객이 없어 별도로 얼음 파쇄 작업을 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춘천시는 지난 2월 3일부터 얼음 낚시터 내 불피우기 등을 단속하고 계도 활동을 했으며, 얼음두께도 수시로 확인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 시민 안전을 위해선 어떠한 양보도 없이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며 “얼음을 모두 파쇄했지만, 그럼에도 얼음 낚시터를 출입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 만큼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