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춘천시 통하는 시장실

본문바로가기

보도자료

“우리집 수돗물도 검사해볼까?”
- 수도운영과
- 서영덕
- 033-250-4929
- 2023-02-13
“우리집 수돗물도 검사해볼까?”-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2014년 수돗불 불신 해소 목적 시행- 탁도, 잔류 염소 등 무료로 수도꼭지 수질검사 가능 “우리집 수돗물도 검사해볼까?” 춘천시가 수돗물 불신 해소를 위해 환경부에서 지난 2014년 도입한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물사랑누리집( https://ilovewater.or.kr/ ) 또는 전화 (033-250-4929)를 통해 가능한다. 신청 시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하여 무료로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검사항목은 pH, 탁도, 잔류염소, 철, 구리 등 23개 항목이며, 분석결과는 누리집 및 우편을 통해 20일 이내 확인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 건수는 2021년 141건, 2022년 144건이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도 시민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며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 내 상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
- 수도시설과
- 하선효
- 033-250-4965
- 2023-02-13
지역 내 상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 -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상수관로 대상 안전 점검 - 지반침하 및 관로 누수, 맨홀 주변 침하 여부 등 확인 춘천시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상수도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상수도 시설물 전체로 상수관로 총 연장 1,690㎞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지반침하 및 관로 누수, 맨홀 주변 침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해빙기에는 겨울철 땅속에 얼어 있던 수분이 녹아 지반침하 및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적 향해 ‘발사’…춘천 공공사격장 시범운영 돌입
- 체육과
- 최욱
- 033-250-3689
- 2023-02-10
표적 향해 ‘발사’…춘천 공공사격장 시범운영 돌입- 춘천 공공사격장 2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주 3회 체험프로그램 시범 운영- 사전접수 이후 회당 2~3명 사격 체험 가능…시범 운영 이후 정식 개관 예정 춘천 공공사격장이 마침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춘천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춘천 공공사격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월 14일부터 일반 시민은 춘천도시공사 체육시설1부(240-7104)로 전화해 사전 예약을 한 후 21일부터 이용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며, 매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 이용할 수 있다. 강사 1명 제한에 따라 1회(30분) 2~3명이 사격 체험을 할 수 있다. 강습은 시설 견학→사격종목 구두 설명→공기소총·권총 설명→공기소총·권총 사용법 사전 실습→공기소총·권총 사격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시범 운영 기간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정식 운영 때는 유료로 전환된다.(5,000원) 또한 일반 시민 대상 운영에 앞서 2월 14일부터 정선 중·고교 및 강릉 사천 중학교 사격선수의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춘천 공공사격장은 선수는 물론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많은 시민이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 공공사격장은 사업비 156억이 투입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된 사업이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1층으로 전체 면적은 3,832.12㎡다. 10m 본선 공기총 60사대, 10m 결선 10사대, 25m·50m 권총 10사대다. 춘천 공공사격장 건립에 따라 시는 사격 종목 활성화와 사격인구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활용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춘천 공공사격장>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해주세요”
- 민원담당관
- 신현빈
- 033-250-4269
- 2023-02-10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해주세요”- 2023년 1월 기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488건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건수 대비 5% 수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2012년 도입 후 발급률 저조…적극 홍보 방침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해주세요” 춘천시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2년에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같은 효력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감도장 날인 대신 서명만 하면 부동산 등기・이전, 차량 등록・이전 및 금융대출 등에 인감증명서 대신 사용할 수 있어 인감증명서 보다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다. 그렇지만 시민들의 인지도 부족과 수요기관의 관행적인 인감증명서 요구로 발급률이 낮은 편이다. 시에 따르면 2023년 1월 기준 본인확인증명서 발급은 488건으로, 인감증명서 발급 8,853건에 대비 5% 수준이다.이에 따라 시는 차량등록사업소, 등기소, 자동차매매상사, 금융기관 등 수요기관에 안내문을 비치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편리성을 알리고자 한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도장을 등록할 필요가 없으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정성채 민원담당관은 “시민들에게 본인서명확인서의 편리함을 적극 홍보하여 발급률을 향상시키고, 항상 시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연중 단속
- 위생과
- 박희정
- 033-250-4513
- 2023-02-10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연중 단속- 12월 30일까지 1,320개소 대상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등 점검- 점검 결과 위반사항 적발 시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 춘천시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 30일까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이행여부 단속을 진행한다. 외식과 배달 음식 수요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는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이행 지도점검을 통해 위생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즉석판매 제조가공업 등 업소 6,865개소 중 19%인 1,320개소다. 점검 내용은 영업자/종사자 건강진단 확인,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및 보존기준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및 공용찬기 등의 위생적 관리 여부, 폐기물 용기 및 영업장의 청결 유지 여부 등이다. 현장 점검시 미비한 부분은 즉시 계도하고 재적발되지 않도록 영업자 준수사항을 안내한다. 다수 위반사항을 발견했거나, 중대 사항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15일 이내 다시 점검한다. 재점검 대상 업소가 또 관련법을 위반했을 때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할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철저한 식품위생법 이행 단속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도시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추진
- 위생과
- 김희림
- 033-250-4505
- 2023-02-10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추진-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오는 28일까지 신청- 조리장 개선·입식형 식탁 전환·건물 외관 정비 등 춘천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식품·공중 위생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음식 14개소, 숙박 6개소로 지원금액은 업소당 최대 800만원 범위 내 개선 소요 금액의 80%다. 지원 내용은 일반음식점은 ▲건물외관(외벽, 취수·배수, 환기시설 등 환경정비) ▲조리장(개방형 조리장, 바닥 타일 교체) ▲영업장(좌식형 식탁을 입식형으로 전환) ▲화장실(남녀 구분, 손 씻는 시설)이다. 위생관리와 무관한 단순 집기류, 소모품 구입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숙박업의 경우 ▲건물외관(외벽, 복도·계단 조명, 환기시설 등 환경정비) ▲접객대(폐쇄형 접객대를 개방형으로 전환) ▲객실구조(더블베드를 트윈베드로 교체) ▲조식시설(간단한 조식 제공시설 설치) 복도(카페트, 타일 등 바닥재 변경)다. 침대커버, 이불 등 소모품, TV, 냉장고, 컴퓨터 등 가전제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6개월 이상 춘천시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는 일반음식점 및 숙박업소로 오는 28일까지 보건소 위생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해 음식업 22개소, 숙박업 5개소, 이용소 1개소에 대한 환경개선을 지원했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주민을 위해 기도합니다
- 자치행정과
- -
- -
- 2023-02-10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주민을 위해 기도합니다 - 춘천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주민 위한 성금 및 구호물품 지원 추진 - 시청 전 직원 및 시민 대상 성금 모금과 전광판 활용 애도 및 응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주민을 위해 기도합니다” 춘천시가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을 추진한다. 먼저 시청 전 직원은 자발적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주민 성금 모금에 나선다. 육동한 춘천시장도 9일 지진 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시는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시민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겨울의류, 신발, 속옷, 텐트, 매트리스, 담요, 보온병, 손전등, 기저귀, 생리대, 유아식, 통조림 등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 해당 물품은 주튀르키예대사관 공개 구호 물품을 참고했으며, 지역 내 기업들에게 참여 독려를 통해 물품을 후원받을 예정이다. 운송은 주튀르키예한국대사관과 연계해 진행한다. 이에 더해 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출신 지역의 춘천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으로 인해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라며 “시도 피해 주민을 적극적으로 돕고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새벽 4시 17분께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 지하 17.9㎞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후 9시간 뒤에는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 북북동쪽 59㎞ 지점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추가로 일어났다. 이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1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및 구호물품 지원>
인구 30만 만들기 실천계획 ‘본격화’…1차 보고회 개최
- 자치행정과
- 조은아
- 033-250-3676
- 2023-02-10
인구 30만 만들기 실천계획 ‘본격화’…1차 보고회 개최- 춘천시, 9일 ‘인구 30만 만들기 실천계획’ 1차 보고회 개최 춘천시가 인구 30만 만들기를 위한 실천계획을 수립해 2024년까지 인구 30만 달성에 열정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는 9일 중회의실에서 인구 30만 만들기 실천계획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육동한 시장을 비롯해 국·소과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실천계획에 따르면 인구 30만명 만들기 열정목표는 2024년 12월 31일이다. 분야는 ▲시민참여 ▲일자리 ▲정주 ▲고령화 ▲행·재정 5개 분야다. 시민참여 분야 세부사업은 인구 30만 만들기 5개 사업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장애인일자리 지원센터 설치,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귀농귀촌 유치지원, 농촌인구 유입 종합홍보며 정주 분야 세부 사업은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 운영, 1인 1스포츠 활동 지원, 고경력자 인력 유입을 위한 주거 지원, 춘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바이오·ICT 기업 주거시설 운영비용 지원,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추진, 특수교육원 유치 및 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문화활동·일자리 지원,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 외국인주민 정주여건 개선,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강화, 1세대 과일나무 1그루 키우기, 영아가정 로컬푸드 꾸러미 지원, 전입가구 지역농산물 지원, 「축사은행(畜舍銀行)」운영, 재택의료센터 지정 운영, 산후조리비 지원, 세계태권도 유학도시 춘천이다. 고령화 분야에서는 취약계층 건강서비스 강화 사업,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맞춤형 건강교실, 중장년 종합상담 창구 운영, 마을돌봄거점 시범사업,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이다. 끝으로 행·재정 세부사업으로는 인구변동·사회변화 등에 대한 포럼 개최, 인구정책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주민참여예산제도 인구정책 확대, 유관기관 동참 ‘춘천주소갖기’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1차 보고회를 토대로 청년·여성·출산·교육·돌봄·농촌 등의 분야로 재분류해 자료를 추가 보완 후 조속한 시일내에 2차 보고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인구 30만 달성을 위한 다양한 밑그림이 그려졌다. 인구 30만 달성은 우리시의 재도약을 위한 중요사안으로 보다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분권법에 따라 면적 1,000㎦ 이상이며 인구 30만명이 이상일 때 교부금 증가, 도 위임사무 증가, 보건소 1개소 추가, 경찰서 1개소 추가설치 가능, 실·국 1개 추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인구 30만 만들기 실천계획’ 1차 보고회>

2022.07.01 이전 자료 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