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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학도시정책협의회 개최…대학별 특화과정 운영 등 논의
- 산학협력과
- 이현서
- 033-250-3363
- 2023-04-21
대학도시정책협의회 개최…대학별 특화과정 운영 등 논의 - 25일 시청 접견실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관내 대학 총장 및 교육지원청장 참석 - 대학도시정책협의회 추진현황 및 대학별 특화과정 협약체결 등 교육 관련 안건 논의 육동한 춘천시장과 지역 내 대학 총장과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한자리에 또 모인다. 춘천시는 25일 오후 3시 접견실에서 대학도시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최고의 대학도시 비전 공유에 이어 두 번째 자리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지역 내 6개 대학 총장은 이날 관학 협력 사항을 논의한다. 특히 이날은 지난 추경에 확보된 대학별 특화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체결을 위해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도 함께 참석,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첫발을 함께 내디딜 예정이다. 정책협의회 개최에 따라 ‘대학중심도시, 춘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안건은 ▲대학별 특화과정 운영 ▲대학연합축제 ▲대학과 함께하는 인구 30만 만들기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지원 ▲지역주민을 위한 통합플랫폼 구축 ▲춘천시 산·학·관 공유·협업시스템 구축 ▲대학 간 협력 강화 ▲대졸 미취업자 역량교육을 위한 협력 ▲ 고교학점제 등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도시 정책협의회는 지역과 대학 간의 협력관계 발전의 마중물이며 지역 혁신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춘천 방울토마토, 안심하고 드세요”…춘천 이상 없다
- 식품산업과
- 장채원
- 033-250-4414
- 2023-04-21
“춘천 방울토마토, 안심하고 드세요”…춘천 이상 없다- 춘천시 자체 조사 결과 재배 농가 104곳 TY올스타 품종 전무- 지역축제 연계해 춘천 생산 우수 방울토마토 홍보 “춘천 방울토마토, 안심하고 드세요” 춘천시가 최근 지역 내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식중독 유사 증상을 일으키는 품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춘천 내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는 104곳이며, 이중 현재 출하 농가는 20곳이다. 조사 결과 식중독 유사 증상을 일으키는 품종인 HS2106 품종(상표명 TY올스타)은 없었다.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방울토마토에 전혀 문제가 없는 만큼 시는 지역축제 등과 연계해 춘천 방울토마토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특히 학교 급식 등 각 기관 구내식당에 방울토마토 소비를 협조할 방침이다. 홍순갑 춘천시농업기술센터 식품산업과장은 “향후 지역축제와 연계해 춘천에서 생산되는 방울토마토를 홍보·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춘천 방울토마토를 널리 알려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식중독 유사 증상과 인과관계가 있던 특정 품종(HS2106 품종, 상표명 TY올스타)을 재배하는 전국 20여개의 재배농가가 국민 건강 보호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전량 폐기했다고 밝혔다.
“6개월 살아보고 귀농·귀촌 결정해요”
- 농업정책과
- 김혜빈
- 033-250-3546
- 2023-04-21
“6개월 살아보고 귀농·귀촌 결정해요”-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본격 시작…올해 3년차- 귀농·귀촌인 희망 도시민들에게 농촌 생활의 기회 제공 “6개월 살아보고 귀농·귀촌 결정해요” 춘천시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지난 19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성공적인 농촌 생활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1년은 6팀(8명), 2022년은 4팀(6명)이 참여했다. 특히 2021년과 2022년에는 동면 은행나무 마을 1곳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추진했지만, 올해부터 서면 박사마을과 동면 은행나무 마을 2곳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는 4팀 6명이 참여하며, 기간은 오는 10월 18일까지 6개월간이다. 마을에서는 교육생을 위한 공동 텃밭과 개인 텃밭을 제공하고 지역의 선도 농가에서 체험과 영농 교육을 한다. 또한 농업 활동을 통한 일자리 제공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관광지 등을 방문한다. 시 관계자는 “‘춘천시 인구 30만 만들기’와 함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다른 지역 도시민을 위한 교육, 정착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3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춘천시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 봄내콜, 법정 의무 대수 충족
- 교통과
- 김지은
- 033-250-3364
- 2023-04-20
춘천시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 봄내콜, 법정 의무 대수 충족 -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법정 의무 대수 장애인 150명당 1대 - 춘천시, 올해 휠체어 탑승 가능 차량 2대 추가…교통약자 이용권 보장 춘천시가 마침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법정 의무 대수를 충족했다. 시에 따르면 20일 기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봄내콜 중 휠체어 탑승 가능 차량 31대다. 기존 휠체어 탑승 가능 차량은 29대였지만, 올해 2대를 추가했고, 오래된 차량 5대는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가 휠체어를 탄 채 승차할 수 있는 휠체어 리프트 또는 휠체어 기중기 등의 승강 설비, 휠체어 고정설비 및 손잡이를 설치해야 한다. 또한 법정 의무 대수는 보행상 장애인이면서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150명당 1대다. 2022년도 국토교통부 실시 용역(2021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연구)에서 발표한 춘천시 중증 보행장애 대상자는 4,387명으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법정 의무 대수는 30대다. 올해 법정 의무 대수 충족에 따라 교통약자들이 빠르게 봄내콜을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법정 의무 대수를 충족했지만, 매년 추가로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 차량을 구매해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춘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봄내콜 신청은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하면 되며, 타 시·도민은 대중교통과(☎250-3364)에 임시 등록신청을 문의하면 된다.
공연예술 창업지원센터 내달 개관…사업설명회 성황리 종료
- 문화예술과
- 안종명
- 033-250-3067
- 2023-04-20
공연예술 창업지원센터 내달 개관…사업설명회 성황리 종료- 개관 앞둔 공연예술 창업지원센터 합(HAB), 사업설명회 총 3회 개최- 합(HAB)센터 계획 사업 관심…공연예술인 지속 활동 시작점 기대 내달 개관을 앞둔 공연예술 창업지원센터 합(HAB)에서 개최한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춘천시 공연예술 창업지원센터는 공연예술 분야 창업가 육성과 지역 예술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실무교육을 통한 예술인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며, 올해 5월 29일 첫 사업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앞두고 있다. 정식 개관에 앞서 지난 3월 30일, 4월 6일, 4월 12일의 총 3차례 진행된 사업설명회는 올해 추진하는 센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전 수요 파악 및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한 자리로서 마련했다. 세번의 사업설명회에 지역 공연예술 분야 활동가뿐만 아니라 강원 및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주요 추진 사업 소개, 센터 공간 라운딩, 참여 희망자와 관계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음악, 무용, 연극, 인형극,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에 활동 경험을 가진 참여자들은 합(HAB)센터 입주 자격, 창업 스타트업 과정,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 커리큘럼 등 합(HAB)센터가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한 지역 예술인은 “서울로 활동 지역을 옮기기 전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라며 “합(HAB)센터가 춘천을 기반으로 지역 공연예술인들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시작점이 되어주길 바란다”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신미란 합(HAB) 센터 본부장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 예술 현장의 자생력과 성장을 지원하는 로컬 커뮤니티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합(HAB) 센터의 올해 주요 사업은 ▲공연예술 창업 입주팀 대상 공간 지원 ▲대관 ▲공연예술 창업 스타트업 과정 ▲월별 밋업데이(공연 예술인 간 네트워킹) ▲아트&테크 프로그램(장르융합-인형극 과정 / 비주얼 테크-XR ON STAGE / 아트비즈니스-기획자매핑 과정) 등이다.<오픈하우스합 현장사진>
‘지구에게 심폐소생’…기후 살리기 춘천시민의 날 개최
- 기획예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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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지구에게 심폐소생’…기후 살리기 춘천시민의 날 개최- 제53회 지구의 날 기념 2023 기후 살리기 춘천시민의 날 22일 호반광장 개최- 넷제로 선포식·기후 위기 극복 관련 홍보 및 전시 등 마련 “지구에게 심폐소생 해요” 춘천시가 22일 오전 10시 시청 호반광장에서 제53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2023 기후살리기 춘천시민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위기 극복을 위한 지혜와 의지를 모으기 위한 자리다. 시민은 물론 단체, 기관 모두가 참여하는 범시민적 행사다. 이날 주요 행사는 지구에게 심폐소생 주제공연, 기후위기 관련 청소년, 대학생 등 시민 발언, 드로잉아트, 넷제로 선포식 등이 있다. 넷제로는 개인이나 회사, 단체가 배출한 만큼의 온실가스를 다시 흡수해 온실가스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운동이다. 예를 들어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손수건 및 다회용 용기 사용하기, 일회용 봉투 대신 장바구니 쓰기 등이다. 이와 함께 문화 공연으로 멸종위기 야생동물 수달을 주제로 만든 수달송 플래시몹 공연과 밴드, 마임, 마술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특히 기후위기 극복 사업, 탄소줄이기, 사막화 방지, 재생에너지관, 자전거 캠페인 등 전시장도 9개소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일상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조금씩 조금씩 해나가야 한다”라며 “시도 일회용품 없는 청사를 운영하는 등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시 보건소, 비만 예방관리 교실 운영
- 건강관리과
- 김소은
- 033-250-3577
- 2023-04-19
춘천시 보건소, 비만 예방관리 교실 운영- 춘천시 보건소 비만 예방관리 교실 24일부터 사전검사 포함 10주간 진행- 비만예방군 및 비만관리군 대상 교육 통해 생활 습관 개선 및 체중 관리 춘천시보건소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10주 동안 비만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 보건소는 비만예방중심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사회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비만 예방관리 교실은 전․후 평가를 통해 자신의 비만 수준을 인지해 개별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인 영양 및 신체활동 관련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별 건강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에너지 섭취 과잉, 신체활동 부족 등 전반적 건강행태 악화와 관련이 있고,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질환 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라며 “이번 비만예방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형성, 신체활동 활성화 등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에서 촬영한 영화 ‘화란(영제 HOPELESS)’, 칸영화제 초청
- 문화예술과
- 서주원
- 033-250-3167
- 2023-04-19
춘천에서 촬영한 영화 ‘화란(영제 HOPELESS)’, 칸영화제 초청-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영화 화란(영제 HOPELESS) 초청- 춘천 봄내영화촬영소, 중앙시장, 소양로지구대 등 춘천 시내 곳곳 촬영 춘천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영화 ‘화란’이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지난해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 지원을 받은 영화 ‘화란’은 춘천에서 촬영됐다. 춘천 봄내영화촬영소, 중앙시장, 소양로지구대, 인형극장, 공지사거리뿐만 아니라, 일식집 ‘와사비’, ‘림스치킨’ 등 춘천 시내 곳곳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화란’은 김창훈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지옥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를 함께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배우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가 출연하고, ‘신세계’, ‘헌트’등을 제작한 ㈜사나이픽처스에서 제작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투자와 배급을 담당하고, 하이지음 스튜디오와 함께 공동제작에 참여했다. 이정재 감독의 ‘헌트’를 포함해 춘천에서 촬영된 영화들이 칸 영화제에 초청돼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화란’이 초청받은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은 독창성과 미학적 성취도가 뛰어난 작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칸영화제 공식 섹션으로, 영화 개봉 후 춘천 촬영지가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2019년에 설립되어 춘천시의 영상·영화 산업 발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촬영하는 영화 중 지역에서 소비한 금액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2022년 화란을 포함해 총 9개의 작품에 3억8,0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지역에서 소비한 제작비는 33억 원으로 지원금액 대비 약 8배의 경제효과가 있었다.<화란 포스터>

2022.07.01 이전 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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