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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춘천시, 바이오산업 체계적 육성 근거 마련했다
- 전략산업과
- 엄무용
- 033-250-4175
- 2024-07-10
춘천시, 바이오산업 체계적 육성 근거 마련했다- 춘천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11일 공포 및 시행- 기업 지원, 인력 양성 등 춘천시 바이오산업 체계적 발전 기반 조성 춘천시가 바이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기업 지원은 물론 인력 양성까지 춘천시 바이오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과 맞물려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한 춘천시 첨단산업 육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1일 공포 및 시행된다. 이 조례는 춘천시 바이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바이오산업의 발전 기반 조성 및 지역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의 힘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해 6개의 상장사를 배출하고 최근 3년 연속 기업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바이오산업을 주력 산업으로 육성했다. 그렇지만 관련 조례가 없었고, 이에 대한 아쉬운 상황을 이번 조례 제정으로 극복할 수 있게 됐다. 조례의 시행에 따라 기업 지원, 인력 양성 등 춘천시 바이오산업의 체계적인 발전 기반 조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는 ▲바이오산업 5개년 종합계획 수립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춘천시 바이오산업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30년간 바이오산업을 육성해 온 실적과 성과를 보면 이번 조례 제정이 늦은 감이 있다”라며 “그럼에도 조례 제정을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토대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첨단지식산업도시를 목표로 지난 2년간 열심히 달려왔고 앞으로의 2년은 미래 도약을 위해 첨단 바이오산업을 육성하며 춘천의 바이오산업을 가시적이고 혁신적으로 바꿔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암공원 내 노후 야외음악당 및 화장실 철거
- 산림과
- 권용은
- 033-250-3422
- 2024-07-08
의암공원 내 노후 야외음악당 및 화장실 철거 - 의암공원 야외공연장 조성 일환 노후 야외음악당 및 화장실 해체 및 철거 - 철거 후 국산 목재 활용 목조 야외공연장 및 홍보관 건축 춘천시가 이르면 오는 9월까지 의암공원 내 노후 야외음악당과 화장실을 철거한다. 이번 공사는 산림청 공모사업인 국산 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의 하나다. 시는 국내 목조건축 기술력 제고 및 실용화, 국산목재 수요 창출 및 탄소중립 기여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국산 목재 목조건축 실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일반공모설계를 통해 공모안 선정 후 올해 8월 실시설계완료 및 올해 하반기 본 공사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노후 야외음악당과 화장실을 해체 및 철거하기로 했다. 의암공원 야외음악당은 준공일이 1992년 12월 31일로, 면적 349.87㎡, 지상 1층 규모의 건축물이다. 공사는 7월부터 9월까지며 현장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특히 공사 중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공원 내 통행을 일부 제한할 예정이다. 또한 수변공원길 인도로 통행할 수 있도록 우회도로 안내표지판 설치 및 안전 유도원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공사 중 우회도로 계획] 철거 후 국산 목재를 활용한 목조 야외공연장 및 홍보관 등을 건축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게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재조성할 예정이다. 공연장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층이며 야외 공연, 휴게, 전망 등 다양한 목재 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시설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야외공연장 조감도] 시 관계자는 “공사 중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 및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춘천 의암댐 관리교 오는 13일 첫 개통
- 도로과
- 김다겸
- 033-250-4271
- 2024-07-08
춘천 의암댐 관리교 오는 13일 첫 개통 - 의암댐 관리교 자전거·보행자 주말(공휴일 포함) 통행 개시 - 관리교 및 신연교 양쪽 끝 안전요원 4명 배치 등 춘천 의암댐 관리교가 오는 13일 마침내 개통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전 8시부터 자전거 또는 보행자는 의암댐 관리교를 통행할 수 있게 된다. 개방 기간 및 시간은 3월∼6월 오전 9시∼오후 6시, 7월∼9월 오전 8시 ~오후 7시, 10월∼11월 오전 9시~오후 6시며 평일 통행은 할 수 없다. 의암댐 관리교 개통에 따라 시는 관리교와 신연교 양쪽 끝에 안전요원을 각각 배치할 방침이다. 그동안 시는 의암댐 관리교 개통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와 긴밀한 협의를 했다. 북한강 자전거길을 찾는 자전거 이용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의암댐 인근 신연교 구간의 경우 자전거도로 및 인도가 별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로 인해 차량과 자전거 이용자 및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이 있었으며, 특히 신연교는 시에서 관리하는 2종 시설물로서 준공된 지 40년 이상 경과 되어 자전거도로를 연결이 어려웠다. 이에 따라 신연교를 통행하는 차량과 자전거 이용자 및 보행자의 충돌 위험을 막기 위해 양 기관은 의암댐 관리교 주말 개통에 합의하고 지난 6월 협약을 맺었다. 이철규 춘천시 도로과장은 “통행량이 많은 주말(공휴일 포함) 동안 의암댐 관리교가 개통되면서 신연교 구간 통행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육동한 춘천시장, 국비 확보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 기획예산과
- 최상규
- 033-250-3349
- 2024-07-08
육동한 춘천시장, 국비 확보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 8일부터 10일까지 기재부 등 방문 - 주요 현안 산업 설명 및 국비 등 건의 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선 8기 하반기에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빠른 행보를 이어나간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8일부터 10일까지 세종시 중앙부처를 찾는다. 이 기간 2025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기재부 등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과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국비 등 필요한 지원을 건의할 예정이다. 오는 8월까지 기재부의 부처예산안 심의가 진행되는 만큼 육동한 춘천시장은 관련 부처와 기재부 찾아 시 주요 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을 적극적으로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문 시 주요 건의 사업은 ▲시립치매전담요양원 건립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 ▲호반관광지 조성 사업 ▲세계인형극축제 등이다. 이와 함께 역점사업인 ▲춘천역세권 개발사업 ▲GTX-B 춘천 연장 국가재정사업 추진▲ 제2경춘국도 건설 조기 추진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고, 주요 역점사업의 정부예산 확보에도 성공했다”라며 “이를 토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올해도 잘 준비하고 대응해 좋은 결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육도시 춘천 팀, KB바둑리그 우승 도전
- 소통담당관
- 변효진
- 033-250-4042
- 2024-07-05
교육도시 춘천 팀, KB바둑리그 우승 도전 - KB국민은행 챌린지 바둑리그 정규리그 그룹 1위로 포스트시즌 진출 - 7월 6일 오후 8시 플레이오프(4강), 7일 오후 8시 챔피언 결정 2024 KB국민은행 챌린지 바둑리그에 참가한 교육도시 춘천 팀이 포스트시즌(본선)에 진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도시 춘천 팀은 춘천시의 시정 목표인 ‘최고의 교육도시 춘천’을 홍보하기 위해 출전했다. 참가 선수의 유니폼을 활용하여 ‘교육도시 춘천’ 팀 이름과 시정 비전을 널리 알리는 중이다. 정규리그(예선)에서 그룹 1위를 차지하며 12승 3패의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박경근 감독을 비롯해 심재익, 류민형, 오유진, 조승아 선수가 출전했다. 이번 포스트시즌 경기는 재단법인 한국기원 본사에서 2024년 7월 6일 토요일 오후 8시에 플레이오프가 치러지며 승리한 팀이 7월 7일 일요일 오후 8시에 최종 챔피언 결정이 진행된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은 정규리그 16팀 중 그룹별 상위 4팀씩 총 8팀으로, 혁기 그룹에서는 교육도시 춘천, 바둑의 품격, 부산 이붕장학회, 한종진 바둑도장이, 좌은 그룹에서는 경북 바둑협회, 사이버오로, 진남토건, 부강테크가 진출했으며, 정규리그에서 각 그룹 3위와 4위 팀이 준준플레이오프를, 준준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2위 팀과 준플레이오프를,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1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각 그룹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두 팀이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포스트시즌 모든 경기는 1ㆍ2국 개인전, 3국 릴레이 대국으로 진행된다. KB국민은행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2024 KB국민은행 챌린지 바둑리그의 우승 상금은 5,000만 원이며, 준우승 3,500만 원이다. 제한 시간은 시간 누적 방식으로 각자 10분에 매수 추가시간 20초를 준다. 포스트시즌 모든 경기는 바둑TV와 바둑TV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춘천시, 공원 내 수경시설 9월 1일까지 운영
- 녹지공원과
- 김석균
- 033-250-3128
- 2024-07-05
춘천시, 공원 내 수경시설 9월 1일까지 운영 - 공원 내 수경시설 주 5회 45분 가동 후 15분 휴식 - 안전교육 이수 안전요원 배치 등 시설 관리 최선 춘천시가 공원 내 수경시설을 오는 9월 1일까지 운영한다. 춘천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우두근린공원 물놀이장(우두동 1120) ▲소양댐 시민의숲 물놀이장(신북읍 천전리 15-4) ▲한숲시티 공원(퇴계동 1237)▲인공폭포(후평3동 824-2) ▲석사웰빙분수(석사동 757) ▲의암공원 낙수분수(삼천동 산9-12)다. 구 분위치유형운영시간비 고우두근린공원 물놀이장우두동 1120물놀이형10:00~20:00화, 목 휴무소양댐 시민의숲 물놀이장신북읍 천전리 15-4물놀이형한숲시티 공원퇴계동 1237물놀이형인공폭포후평3동 824-2경관형화 휴무석사웰빙분수석사동 757바닥분수10:00~18:00의암공원 낙수분수삼천동 산9-12낙수분수 운영시간은 ▲우두근린공원 물놀이장 ▲소양댐 시민의숲 물놀이장▲한숲시티 공원 ▲인공폭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나머지 2개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45분 가동 후 15분간 가동이 중단되며, 최고 수심은 30cm다. 시는 시설관리를 위해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배치했고, 가동 전 매일 청소 및 급수를 하고 있다. 또한 정기 및 수시로 수질관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 내 수경시설을 이용할 때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춘천시, 공직자 ‘2024년 춘천시 청렴콘서트’ 실시
- 감사담당관
- 김다원
- 033-250-4195
- 2024-07-05
춘천시, 공직자 ‘2024년 춘천시 청렴콘서트’ 실시 - 8~9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 시 소속 공직자 1,200여 명 참석 - 청렴 연극, 청렴 골든벨 접목한 반부패·청렴 및 갑질 예방 교육 춘천시는 8일과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 1등 도시, 춘천 구현’을 위한 ‘2024년 춘천시 청렴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청렴콘서트는 전문 강사의 청렴 강의와 함께 청렴 연극, 청렴 골든벨 퀴즈쇼를 접목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 다소 어렵고 무거운 반부패·청렴 관련 교육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끼며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청렴 콘서트를 통해 소속 공직자의 반부패 관련 법령 준수를 위한 실무 지식 향상은 물론 청렴 및 갑질 예방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직접 참여해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 덕목은 ‘청렴’으로, 청렴 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여 춘천시민이 신뢰하고 공감하는 청렴 춘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기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청렴 1등 도시, 도약하는 춘천’이라는 구호 아래, 반부패 기반 구축 및 운영 활성화, 소통하고 참여하는 청렴 문화 확산, 시정 변화를 선도하는 청렴 지도력 강화, 부패 취약 분야 맞춤형 시책 추진. 4대 중점 전략을 수립하고 청렴한 춘천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춘천시, 무선인식 기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48대 설치
- 자원순환과
- 함혜신
- 033-250-4741
- 2024-07-05
춘천시, 무선인식 기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48대 설치 - 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인식 종량기 2015년~2023년까지 868대 설치 - 공동주택 7개소 48대 확충 춘천시가 공동주택 7개소에 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인식 종량기 48대를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 추진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15일부터 10일간 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인식 종량기 지원사업 대상 주택을 모집했다. 시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3년까지 108개소에 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인식 종량기 868대가 설치됐다. 음식물류 폐기물 RFID 기반 종량기가 설치된 경우, 무선인식 전자카드가 가구당 1장씩 부여된다. 이 카드를 종량기에 인식시킨 후, 음식물 쓰레기를 기기에 투입하면 배출량이 자동 측정되어 버린 만큼 수수료가 부과된다. 특히 무선인식 방식은 수분 제거 시 폐기물을 감량할 수 있고, 처리 수수료 절약에 효과적이다. 또한 가정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무엇보다 적은 양의 음식물류 폐기물이 발생해도 수시로 배출이 가능하므로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인식 기반 종량기를 지속 지원해 음식물류 폐기물을 감량하고 악취 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며 “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인식 종량기 설치 지원사업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년 공동주택 RFID 종량기 지원사업>

2022.07.01 이전 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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