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년 5월 시립도서관 인문학 강좌
- 담당부서시립도서관
- 작성자김희원
- 연락처033-245-5063
- 등록일2024-05-02
2024년 5월 시립도서관 인문학 강좌 - 5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시립도서관 2층 시청각실 진행 - 추종연 前 주콜롬비아·주아르헨티나 대사의 ‘신의 선물 사람의 땅, 중남미’ |
춘천시립도서관은 5월 중남미의 역사·문화·사회에 관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5월 인문학 강좌 주제는 ‘신의 선물 사람의 땅, 중남미’로 추종연 前 주콜롬비아·주아르헨티나 대사가 강연한다.
추종연 前 대사의 저서로는 강의 주제와 동명의 도서인 『신의 선물 사람의 땅, 중남미』, 『콜롬비아 커피 이야기 – 커피 한 잔 할래요?』, 『커피의 생태 경제학』이 있다.
강좌 일정은 총 5회차로 2일 ‘동질성과 다양성의 조화’, 9일 ‘중남미의 숨겨진 가치’, 16일 ‘젖과 꿀이 넘치는 땅’, 23일 ‘21세기 뉴 엘도라도’, 30일 ‘안데스 지역 마약산업 이해’이다.
인문학 강좌는 석사동 춘천시립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인원은 80명 내외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시립도서관 인문학 강좌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3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 하반기에도 미술, 문학, 건축, 지역학 등 다양한 주제로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춘천의 자매도시인 콜롬비아 메데진시가 있는 만큼 중남미 지역도 우리와 깊은 인연이 있다”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가 잘 몰랐던 중남미 지역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인문학 강좌 운영계획
월별 | 강사 | 큰 주제 |
1 | 김영식 (강릉원주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 | 사진으로 듣는 러시아 여행 |
2 | 김다영 (히치하이커 대표,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 저자) | 21세기의 여행 인문학 - 새로운 여행의 시대, |
3 | 박재용 (과학작가) | 과학인 듯 과학 아닌 유사과학 |
4 | 오선민 (인문공간 세종 연구원, 작가) | 신화의 식탁 위로 |
5 | 추종연 (前 주콜롬비아·주아르헨티나 대사) | 신의 선물 사람의 땅, 중남미 |
6 | 박혜성 (서양화가, 작가) | 어쨌든 미술은 재밌다 |
7 | 김현균 | 라틴아메리카 시인들의 목소리 |
8 | 조성익 | 감정을 풍부하게 해주는 공간 여행 |
9 | 오인영 | 서양 근대의 초상-유럽 고전과의 대화 |
10 | 염운옥 | 낙인이 낳은 혐오와 차별 |
11 | 노성호 | 춘천시민이 알아야 할 강원, 춘천의 역사와 문화 |
12 | 오수현 (매일경제 기자, <스토리 클래식> 저자) | 스토리 클래식 – 천재 음악가들의 아주 사적인 음악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