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면 1년 7개월 만에 아기 울음소리…육동한 춘천시장 축전 전달

  • 담당부서서면
  • 작성자주혜미
  • 연락처033-245-5474
  • 등록일2024-03-21

서면 1년 7개월 만에 아기 울음소리육동한 춘천시장 축전 전달

   - 서면 덕두원2리 이춘재·응우옌티탄 부부 지난 3월 14일 딸 출산

   - 마을 주민 축하 행렬 및 육동한 춘천시장 축전


 

아기가 꿈꾸는 무지개를 그릴 수 있기를 온 춘천이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춘천시 서면에서 1년 7개월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14일 춘천시 서면 덕두원2리 이춘재(52)·응우옌티탄(·28)부부 사이에서 예쁜 딸인 이정미양이 탄생했다.

 

서면에서는 지난 2022년 9월 6일 출생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출생신고가 없었다.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에 마을주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이씨네 부부 집을 방문해 축하하고 있다.

 

특히 출산 소식을 들은 육동한 춘천시장은 축전을 통해 두 분의 가정에 내린 이 작은 기적은 마치 봄날의 첫 새싹처럼 우리 마음에 따스한 빛을 선사합니다라며 이정미 아기의 탄생은 마치 서면 밤하늘을 수놓는 별빛같이 우리 춘천에 새로운 빛을 더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기가 꿈꾸는 무지개를 그릴 수 있기를 온 춘천이 항상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끝맺었다.

 

이씨네 부부에게는 첫만남꾸러미(200만 원), 부모급여(100만 원), 아동수당(10만 원), 강원특별자치도 육아기본수당(5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춘재씨는 개인적으로도 아기가 생긴 거에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 뿐인데 주민들의 축하까지 받게 되어서 2배의 기쁨입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춘천시서면행정복지센터서면이장단협의회(회장송병재),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유대식),  덕두원2(이장신용화)에서 방문하여 축전과 함께 출산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14일 춘천시 서면에서 1년 7개월 만에 아기가 태어나자 주민들이 경사를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춘재,응우옌티탄님

 

서면의 아침,오랜 기다림 끝에 피어난 꽃처럼

이정미 아기의 탄생을 춘천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두 분의 가정에 내린 이 작은 기적은

마치 봄날의 첫 새싹처럼 우리 마음에 따스한 빛을 선사합니다.

 

춘천의 품 안에서,

삼삼오오 모여든 이웃들의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기의 웃음소리는 벚꽃이 흩날리는 길목처럼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전합니다.

 

이정미 아기의 탄생은 마치 서면 밤하늘을 수놓는 별빛같이

우리 춘천에 새로운 빛을 더합니다.

 

이정미 아기가 꿈꾸는 무지개를 그릴 수 있기를

온 춘천이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2024 3 20                                                        

                                                                          

                           춘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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