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춘천시, 628억 규모 올해 첫 추경 편성 ‘민생 집중’

  • 담당부서기획예산과
  • 작성자김희자
  • 연락처033-250-3174
  • 등록일2026-03-16

춘천시, 628억 규모 올해 첫 추경 편성 민생 집중

  - 총 1조 7,664억 규모 추경… 당초보다 628(3.7%) 증가

  - 춘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등 민생경제정책협의회 과제 우선 반영

  - 버스 운영 지원·보육료 지원 확대, AI·바이오 미래산업 투자 지속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기존 예산보다 628억 원을 추가로 편성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생경제 안정과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현안사업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

 

이번 추경예산안 규모는 총 1조 7,664억 원으로 당초예산 1조 7,036억 원보다 628억 원(3.7%) 증가했다주요 재원은 지방교부세 188억 원국도비보조금 127억 원순세계잉여금 235억 원 등이다춘천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13일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시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춘천시 민생경제정책협의회에서 도출된 민생경제 안정 지원 과제를 우선 반영했다주요 사업으로는 춘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41억 원 공공형 배달앱 추가 지원 1억 5,000만 원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5억 원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이자 보전 5억 원 희망일자리 확대 6억 원 춘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5억 원 등이 포함됐다.

 

또 시민의 삶을 보듬는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영유아 보육료 지원 22억 원 국가유공자 지원 26억 원 등을 편성했다시민 이동 편의를 위해 시내·마을버스 운영 지원 87억 원을 반영하고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에도 4억 원을 투입한다소각시설 폐열보일러 보수에는 67억 원을 편성했다그리고 올해 준공을 앞둔 퇴계동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마무리 공사비 5억 원을 투입한다.

 

농촌지역 균형발전 및 생활 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농어촌도로 개설 및 확포장 30억 원 농어촌 마을하수도 건설 23억 원 하수관로 정비 41억 원 등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AI·바이오 기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현안사업에도 지속 투자한다주요 사업으로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 17억 원 바이오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 8억 원 자율주행 시범지구 서비스 운영 7억 5,000만 원 AI-VFX 산업 육성과 기업유치를 위한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에 3억 원 등을 반영했다또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 지역 기업들이 데이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AI 구독료 지원사업을 신규로 편성했다.

 

육동한 시장은 이번 추경은 민생경제 안정과 시민들의 체감도 높은 생활환경 개선에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며 추경의 효과가 일상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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