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춘천시 평화경제특구 지정 도전…평화협력 거점 목표

  • 담당부서기획예산과
  • 작성자이아름
  • 연락처033-250-4729
  • 등록일2026-03-10

춘천시 평화경제특구 지정 도전평화협력 거점 목표

    평화경제특구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교육·행정·문화관광 결합한 평화도시형 특구’ 추진

   - 평화교육·체육교류·문화관광 연계 전략 마련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한반도 평화협력 거점도시 조성을 목표로 정부의 평화경제특구’ 지정 공모에 본격 도전한다.

 

춘천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춘천평화경제특구 조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특구 지정 전략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평화경제특구는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남북 경제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통일부는 지난해 12월 1차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2026~2035)’을 확정하고 2026~2027년 사이 4개 내외 특구를 단계적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지난 2024년부터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을 수립해 온 가운데 이를 토대로 최근 평화경제특구 조성계획 구체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개발 구상을 구체화하고 정부 기본계획 방향과의 정합성을 확보해 특구 지정 신청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교육행정문화관광 복합단지형’ 특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반도 평화와 경제협력을 지원하는 정책적행정 기능과 교통·공간 인프라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복합 기반을 갖춘 내륙 거점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수도권 및 도내 주요 도시와 연결되는 교통망을 기반으로 한 접근성과 교육·행정 인프라 등 공공 기능 집적 여건연구·산업 기반과 연계한 협력 분야 확장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평화경제특구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는 내륙형 거점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대학과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통일·남북협력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구축하고 평화를 주제로 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관광 콘텐츠 개발도 확대할 계획이다마임축제와 인형극제 등 기존 문화자산을 활용한 평화 콘텐츠 개발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또한 남북 체육교류 기반 조성을 위한 축구전용경기장 건립과 국제 친선경기 유치평화 테마 관광코스 개발의암호 명소화 사업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략을 함께 추진한다이와 관련특구 전략 구체화를 위해 시는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도 운영하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중 강원특별자치도에 평화경제특구 조성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통일부 기본계획에 춘천시 구상 일부가 반영된 점도 고무적이다앞서 통일부의 1차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2026~2035)’에 따르면 특구 지정 방향으로 첨단산업·AI 지식정보·R&D 섬유·가구 농수산식품 관광·생태환경 해양경제 물류·서비스 교육·문화 공공·국제협력 등 9개 모듈을 제시했다춘천시는 이 가운데 교육·문화 분야가 시가 마련한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과 일부 맞닿아 있는 것으로 보고 관련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이 밖에도 바이오 등 지역 핵심산업으로도 외연을 확대해 향후 남북간 경제산업 인력 교류를 준비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통일부의 평화경제특구 제도 취지를 실현할 수 있는 정책적 행정적 기반 도시로서 춘천시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평화경제특구 지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춘천시가 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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