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춘천시, 올해 민생경제 ‘소비 진작’에 총력

  • 담당부서경제정책과
  • 작성자최상규
  • 연락처033-250-4436
  • 등록일2026-01-26

춘천시올해 민생경제 소비 진작에 총력

   육동한 시장, 26일 올해 민생경제 안정 방안 언론브리핑

  - 춘천사랑상품권 1,000억 원 발행 역대 최대’ 규모

  - 골목상권·앵커스토어·아트서클 연계해 체류형 소비 확대

  - 골목형상점가 지정요건 완화확대농부의 장터 1365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올해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골목상권과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 소비 진작을 중심으로 한 민생경제 안정 지원방안을 내놨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제25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마친 직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부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앞서 열린 협의회에서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물가·소비골목상권일자리창업·중소기업통합돌봄문화·관광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한 종합 대책을 확정지었다.

 

시는 2026년 민생경제 대응 방향을 소비 진작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중심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춘천사랑상품권은 기존 820억 원에서 1,000억 원을 발행한다역대 최대 규모다상시 할인율도 7%에서 10%로 상향해 할인 혜택을 유지한다모바일 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등을 통해 소비 촉진 효과도 높일 방침이다.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지원도 함께 강화한다시는 골목상권에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핵심 점포(앵커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소규모 유망 골목상권을 조성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해 지정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오는 3월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25개 점포에서 15개 점포로 요건을 낮추고 골목형상점가는 기존 7곳에서 신북읍신동면남산면석사동 벌말애막골 등까지 검토해 13곳으로 늘린다·정차 단속구간 운영 시간도 기존 저녁 8시에서 저녁 7시 30분으로 단축 조정해 저녁 시간대 상권 이용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아트서클을 중심으로 한 종일 관광벨트 구축을 통해 도심 체류형 관광을 본격화한다아트서클은 막바지 공정 중인 호반사거리 일대의 원형육교로시는 이를 복합 보행공간으로 전환해 관광상권예술이 결합된 도심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강촌 도시재생 사업과 대규모 체육·문화행사 유치 등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등 국제·전국 단위 행사를 비롯해 각종 축제와 스포츠 대회를 연중 운영하고춘천 투어패스 확대와 단체·특수목적 관광객 유치를 통해 관광 수요를 도심과 지역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창업과 중소기업 지원도 확대한다시는 지역거점 창업도시 조성을 목표로 춘천 창업 브랜드 ‘Station C’를 중심으로 창업 생태계를 강화한다찾아가는 기업상담회와 중소기업 마케팅·판로 지원을 확대하고특례보증과 육성자금 등 금융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 기반을 뒷받침한다내수기업과 수출 초보 기업을 대상으로 한 단계별 수출 역량 교육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럼도 병행한다.

 

민생물가 안정과 지역 소비 기반 강화를 위한 농축산물 수급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춘천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춘천시 농부의 장터’ 운영을 기존 13회에서 65회로 대폭 확대해 직거래 중심 유통체계를 강화한다또한 지역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유통비 절감을 통해 시민 체감 물가를 낮춘다는 계획이다학교·공공급식과의 연계 확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도 병행해 농업과 민생경제가 함께 순환하는 구조를 만든다.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돌봄과 사회안전망도 한층 촘촘히 한다복지 분야에서는 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춘천형 통합돌봄망을 완성하고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 그냥드림’ 사업을 본격화한다입학축하금 확대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공공일자리를 다양한 유형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695명으로 확대해 고용 안정을 뒷받침하고 공사·용역·물품 계약 과정에서는 지역 업체와 지역 생산품을 우선 사용해 지역 내 일자리와 소비의 선순환을 유도한다시는 이와 함께 상반기 공공부문 예산의 60% 이상을 조기 집행하고 민생경제 관련 핵심 사업은 70% 이상 집중 집행해 지역경제에 신속한 유동성을 공급할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오늘까지 총 25차례의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열며 민선 8기 춘천시는 민생 안정을 시정 중심에 뒀다이 기조는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시의 민생경제 정책은 분명하다시민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끝까지 듣고 결단이 필요할 때는 주저하지 않고 실행하는 것이라며 올해 시정의 절대 기준은 민생오직 민생이다. 2026년에도 시민 곁에서 함께 부대끼며 살맛나는 민생을 만들기 위해 힘껏 뛰겠다고 밝혔다.



민생경제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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