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춘천시,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장려상” 수상

  • 담당부서회계과
  • 작성자김현아
  • 연락처033-250-3274
  • 등록일2025-12-10

춘천시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장려상” 수상

   - 재정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노력 인정

   - 알기 쉬운 결산서·정보공시 확대 등 시민 체감도 높여

   -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으로 신뢰받는 시정 만들 것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제8회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회계 투명성 제고와 재정 건전성 강화 노력이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평가받은 것이다.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평가로전국 243개 지자체 중 회계 분야 모범 사례를 발굴해 알리기 위해 2018년 처음 제정됐다결산 참여 인력의 전문성회계정보 생산 과정의 합리성결산서의 품질과 활용도정보공시 확산 등의 기준을 종합 심사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

 

올해 평가에서 춘천시는 결산 실무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인력관리 결산 지적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관리로 재발 방지 노력 투명한 회계·재정 정보공시 강화 시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결산서 제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그간 춘천시는 결산 과정에서 부서 간 협업소통과 공공재정 분석을 통한 개선안을 공유하는 등 예산회계 전반 업무 역량을 강화해 왔다.

 

또한 재정 현황을 시민이 알기 쉬운 춘천시 살림으로 공개해 시민 접근성을 높인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시는 복잡한 회계 정보를 시각화하고 설명 구조를 단순화해 시민들이 시 재정 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박상한 춘천시 회계과장은 이번 수상은 투명한 회계 환경을 정착시키기 위해 힘써 온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정 운용의 전 과정에서 책임성과 정확성을 우선하고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재정 공개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시상식은 오는 12월 1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리며, 대상·우수상·장려상 등 지자체와 평가단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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