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5 아디다스 골든챔스 태권도 춘천’ 성황리 개최

  • 담당부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 작성자임현경
  • 연락처033-245-5638
  • 등록일2025-11-03

     ‘2025 아디다스 골든챔스 태권도 춘천’ 성황리 개최

   - 전국 73개 도장, 1,200여 명 참가

   - 춘천 첫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톡톡

   - 시범공연·사인회·체험행사로 관람객 호응… 지역경제 활력 기대



태권도를 향한 순수한 함성이 호반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1일 열린 ‘2025 아디다스 골든챔스 태권도 춘천이 전국 유소년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전국 73개 도장에서 1,200여 명이 참가했으며초등 1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 비전문선수를 대상으로 공인품새(개인·복식·단체전경기가 펼쳐졌다.

 

남자부는 1~2코트여자부는 3~5코트에서 동시에 진행돼 참가자 모두가 생생한 현장감을 느꼈다관람석은 선수들을 응원하는 학부모와 시민들로 가득 차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팀아디다스 비상 시범단의 역동적인 공연 칼각 천재로 불리는 품새 소녀 이주영과 서채원·이진호 선수의 사인회 앰버서더와 함께한 눈싸움 게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져 체육관은 환호와 웃음으로 가득 찼다.

 

앞서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지난 8월 아디다스 컴뱃스포츠 코리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이번 대회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열리던 아디다스 골든챔스 태권도’ 시리즈를 춘천으로 유치해 처음 개최한 것으로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유소년 선수들의 참여 저변 확대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또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로 숙박·외식 등 지역경제 전반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시는 평가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태권도 꿈나무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큰 울림을 만든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 부문에서도 태권도의 열기가 꾸준히 이어져 춘천이 명실상부한 태권도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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