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춘천시, 약사회와 함께 통합돌봄 현장 챙긴다

  • 담당부서통합돌봄과
  • 작성자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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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10-15

춘천시약사회와 함께 통합돌봄 현장 챙긴다

  - 의료·요양 등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대비 간담회 개최

  - 다제약물관리 등 약사 전문인력 연계 통한 지역 돌봄체계 강화 모색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통합돌봄 강화를 위해 약사회의 전문 인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시약사회와 의료·요양 등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효선 강원특별자치도 약사회장 박미라 부회장 남궁정연 춘천시약사회장 김준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내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특히 시가 검토 중인 다제약물 관리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약물관리 서비스와 복약지도 지원체계를 연계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시 관계자는 약사는 주민의 건강관리와 복약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전문 인력이라며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약사회와 협력을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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