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작오페라 ‘맥’(貊), 춘천의 뿌리를 깨우다

  • 담당부서문화예술과
  • 작성자장성흠
  • 연락처033-250-3447
  • 등록일2025-08-06

창작오페라 ’(), 춘천의 뿌리를 깨우다

 - 10일 춘천 오페라 페스티벌’ 개막웅장한 갈라콘서트

 - 22~23일 맥국 역사 담은 창작오페라 ’ 상연

 - 전통과 감성 야외 오페라춘천문화 정체성 녹여

                      

춘천의 여름밤이 고품격 오페라로 물든다.

 

‘2025 춘천 오페라 페스티벌이 오는 10일 저녁 7시 30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막이 오른다개막공연은 오페라의 정수를 모은 오페라 빅 갈라콘서트로 90분간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강원오페라앙상블이 주최하는 이번 갈라콘서트는 오페라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

 

이어 22~23일에는 ()춘천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주최로 창작오페라 이 KT&G상상마당 춘천 야외무대에서 이틀간 열린다총 2막 120분 구성의 이 작품은 고대 한반도 춘천을 중심으로 존재한던 맥국()의 역사와 숨결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메나리조와 정선아리랑그리고 대금과 장구 등 국악기의 울림 속에 춘천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고스란히 녹여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국가유공자학생장애인단체 관람객에게는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과 이야기를 품은 문화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시민의 삶에 문화적 자긍심을 더하고 춘천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페라 은 춘천의 역사적 자산을 문화예술로 풀어낸 의미 있는 작품이라며 이번 무대를 통해 춘천이 관광지를 넘어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용이용허락

춘천시청이(가) 창작한 창작오페라 ‘맥’(貊), 춘천의 뿌리를 깨우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