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춘천시, 가평군 집중호우 피해에 긴급 지원 나서

  • 담당부서기획예산과
  • 작성자이일훈
  • 연락처033-250-3211
  • 등록일2025-07-22

춘천시가평군 집중호우 피해에 긴급 지원 나서

  - 육동한 시장 현장 방문이재민 위로 및 생필품 전달

  - “북부내륙권은 하나의 공동체함께 위기 극복하겠다

  - 행정협의회 차원 지속적 지원 방침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북부내륙권행정협의회 소속 지자체인 가평군의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긴급 지원에 나섰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2일 가평군 조종면 행정복지센터 종합상황실을 찾아 즉석밥(500), 컵라면(100), 생수(640), 음료수(1000), 과자(30박스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이와 함께 시는 가평 지역에 민간 중장비 자원 연계 역할도 지속 수행할 예정이다.

 

육동한 시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북부내륙권은 하나의 생활·경제 공동체로 연결된 만큼 이번 재난 앞에 결코 혼자가 아님을 느끼실 수 있도록 춘천시가 먼저 따뜻한 손을 내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평 지역에는 지난 19일부터 20일 새벽까지 시간당 최대 104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산사태하천 범람 등으로 3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되는 등 심각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춘천시는 향후 북부내륙권행정협의회 차원에서 가평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북부내륙권 지자체간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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