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다회용기 선도도시 춘천’ 전국서 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 담당부서자원순환과
  • 작성자송규현
  • 연락처033-250-3131
  • 등록일2025-07-04

다회용기 선도도시 춘천’ 전국서 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예천군전북지방환경청원주지방환경청 등 춘천 현장 견학

  - 장례식장 중심 460만 개 일회용품 대체시민 수용성도 높아

  -“민관 협력으로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확산에 최선


춘천시가 추진 중인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이 전국적인 관심을 끌며 타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벤치마킹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지난 3일 예천군 관계자들이 춘천 다회용기 세척 시스템 현장을 견학하고 우수사례를 공유받았다고 밝혔다지난달에는 전북지방환경청지난 2월에는 원주지방환경청에서도 춘천지역 다회용기 지원사업 현장을 찾았다방문단은 다회용기 사용 실적 수거·세척 시스템 운영 참여기관(강원대·한림대 등협력 체계 시민 수용성 등을 면밀히 살피고 각 지자체의 여건에 맞는 정책 도입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시는 그간 지역 장례식장과 대학교카페 등을 대상으로 일회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보급 및 회수·세척 시스템을 구축해왔다특히 장례식장 다회용기 지원사업의 경우 작년부터 460만여 개의 일회용 식기를 대체폐기물 배출량을 감축하며 자원순환 분야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임상열 자원순환과장은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다회용기 확산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 관계자 벤치마킹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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